진영 구도시 상습정체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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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6-12-12 16:12 조회355회 댓글1건 내용복사 즐겨찾기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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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신ㆍ구도시는 왕복8차선 국도 14호선으로 단절되어 연결되는 도로가 부평사거리 하나밖에 없어 만성적인 교통체증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김해시는 진영 구시가지 도로의 상습정체 해소를 위해 옛 진영역에서 국도14호선 우리은행까지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한다.이 구간은 길이 350m에 넓이 20m로 12월 착공해 2018년 12월 말 완공 예정이다.
본 공사는 주변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낙후된 진영 구도심의
활성화와 균형발전을 위한 진영소도읍재활사업의 하나로 공원 조성과 도로개설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와 연계해 진행하고 있는 옛 진영역사 주변 공원조성 공사는 2017년 말 준공을 목표로 현재 부지정리와 우ㆍ오수시설 공사를 한창 진행하고 있다.
본 사업이 완료되면 진영 구시가지 중심축의 경관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어 구도심 활성화를 촉진해 진영읍 전체의 도시 균형발전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댓글목록
허허님의 댓글
허허 작성일향후 집값 오를 곳은 진영 밖에 안보인다 호재가 널렸네 도시팽창도 하루가 다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