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사 중국 독점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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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행사 작성일16-10-21 07:31 조회187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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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은 전담여행사에만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는 권한을 준 것이지만
제주도는 비자 없이 입국할 수 있는 무사증 지역이어서 전담여행사가 아니어도 단체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다.
한편 단속도 할 수 없다.
이것은 전담여행사 지침에서 '비지정 일반여행사가 단체 관광객을 유치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했지만 어겼을 때 제재조항은 없으며 전담여행사 지침에 따라 지정이 해제되더라도 2년이 지나면 다시 전담여행사 지정을 신청할 수 있다
또 하나의 제도적 맹점은 일반여행업이 자본금 3억5천만원만 있으면 누구나 몇 개든지 설립 가능하다
실제로 법인 여행사 대표가 개인 명의로도 여행사를 등록한 경우도 파악됐으며, 지분으로 참가한다든지, 명의를 빌려서 새로운 여행사를 등록하는 방식으로 실제로는 한 사람이 여러 개의 여행사를 운영할수도 있다
중국여행사는 한국만 그런게 아니고 전세계 다 같이 이런규정을 두고 잇어 한국만 규제 할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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