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선

 * 조합원 모집 5달 만에 모집완료

 * 잡음은 있지만 우여곡절 끝에 일사천리로 2020년 경 입주

 * 다행히 근처에 다른 개발로 인해 신설 초등학교 생김

 * 축하

2. 가능성

 * 고층의 매력에 랜드마크의 미래성을 보고 천만원 입금

 * 3000명 모집이지만 조합설립 충족수와 최소한의 사업 진행을 위해 1500명이 모여야 사업진행

 * 단꿈을 꾸는 약 500명 가량의 조합원이 모여짐 -> 1000명만 더 모으면 됨

 * 부동산 소장님들과 대대적인 광고 활동으로 인해 한달에 20~30명정도의 신규 조합원 모집

 * 1년 뒤 -> 800명 언저리에서 더 이상 진전이 없음

 * 2년 뒤 -> 조합원들은 사업 규모를 축소하더라도 아파트 짓자고 하고 수뇌부에서는 사업성 때문에 이 인원으로는 진행 못한다고 줄다리기

 * 3년 뒤 -> 어떻게 될 지 모름,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의견 대립만 나옴.

3. 최악

 * 2번 시나리오 이후 조합원들과 지주, 대행사 간의 책임소재 분쟁 ( 끔찍해서 상상 하기도 싫음 )

여러분은 어떻게 될 것 같습니까?

장유의 발전을 위하는 장유인으로서 되면 확실히 잘 되던가 안 될것 같으면 아예 확실히 초반에 접던가 하길 바랍니다.

희생자 피해자란 말이 안나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