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여좌천 일대 ‘차 없는 거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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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5-03-25 08:48 조회225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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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 내달 10일
구간 내에 루미나리에 설치
벚꽃 명소 중 하나인 진해 여좌천 일대가 군항제 기간동안 ‘차없는 거리’로 운영된다.
창원시와 진해경찰서는 이달 25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진해군항제 기간동안 여좌천 주변을 ‘노점상 금지 및 차없는 거리’로 지정, 운영키로 했다.
구간은 △진해여중 옆 교량~진해중앙교회 앞(750m) 구간과 △복개천 삼거리~깔끔이 세탁소 앞까지다. 이곳 도로에는 진입로에 차량 진입을 막는 볼라드와 대형 꽃박스를 설치되고, 차 없는 거리 구간 내에는 야간 조명 조형물 ‘루미나리에’가 조성된다.
또한, 행사기간 내 항상 교통 흐름을 저해했던 옛 육군대학 정문 앞 사거리에서 진해여중 교량 교량까지 구간은 일방통행 구간으로 지정된다. 이 구간에서 여좌천 방향으로는 차량 통행이 금지된다.
한편 진해구는 제53회 진해군항제를 앞두고 여좌천 일대 손님맞이 대청소를 전개하고, 군항제 주 행사장인 중원로터리, 경화역, 진해루 등 대표적인 주요 관광명소를 집중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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