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아파트 지난달 매매가격 오름세 지속… 거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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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남신문 작성일15-01-12 15:43 조회349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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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경남 아파트 매매시장은 오름세가 지속됐지만, 겨울 이사 비수기를 맞아 상승폭은 둔화되는 양상이었다. 분양시장의 훈풍이 기존의 재고 아파트에 대해 영향을 미치기에는 다소 힘이 부치는 모습이다.
경남 아파트 매매가격은 12월 한 달간 0.08% 올랐다. 실수요가 이어지며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긴 하지만 매도자들의 호가와 매수자의 희망가 사이에 접점을 찾지 못하고 거래는 침체된 모습이다.
개별 지역별로 살펴보면 양산이 0.19%로 가장 큰 상승률을 기록했고 김해 0.18%, 통영0.09%, 창원 0.05% 순으로 올랐다. 반면 진주는 0.06% 하락해 대조를 보였는데 그동안 오른 가격에 피로감을 느낀 수요자들의 관망세가 지속됐다는 분석이다
경남 아파트 매매가격은 12월 한 달간 0.08% 올랐다. 실수요가 이어지며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긴 하지만 매도자들의 호가와 매수자의 희망가 사이에 접점을 찾지 못하고 거래는 침체된 모습이다.
개별 지역별로 살펴보면 양산이 0.19%로 가장 큰 상승률을 기록했고 김해 0.18%, 통영0.09%, 창원 0.05% 순으로 올랐다. 반면 진주는 0.06% 하락해 대조를 보였는데 그동안 오른 가격에 피로감을 느낀 수요자들의 관망세가 지속됐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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