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주차장 확대·냉정~부곡 확장공사 서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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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뉴스 작성일14-12-15 09:54 조회288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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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8일자 <김해뉴스> 보도에 따르면, 7월 한 달 동안 장유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을 다녀간 인원이 150만 명에 이른다. 롯데워터파크 이용자가 늘어날 내년 7월에는 더 많은 이용객이 몰려 대혼란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지금도 휴일이면 차량들은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다. 현재 롯데아울렛 주차장 면적은 7만 6천339㎡이며 주차대수는 2천557대이다. 롯데아울렛 관련 직원이 3천80명이니, 이들만 차량을 이용한다 해도 이곳 주차장은 넘쳐난다. 그러다보니 많은 이용객들은 주차장이 아닌 롯데아울렛 앞 도로에 불법 주·정차를 하고 있다. 이 때문에 교통이 지연되고 체증이 일어나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더 넓은 주차장을 확보해야 한다. 롯데가 주차장을 더 만들지 않는다면 인근 주민들이나 이용객들의 불편은 더욱 심화될 것이다. 이는 롯데에게 미룰 일이 아니라 경남도와 김해시가 먼저 알아서 해결해야 할 일이다.
냉정~부곡 간 도로 확장공사 지연 문제도 지적하고자 한다. 이 도로는 주민 숙원사업이다. 장유, 주촌, 진례 소재 중소기업들에게는 정말 중요한 사안이다. 왕복 2차선인 이 도로에는 한계통행량인 하루 8천 대를 훨씬 뛰어넘어 2만 1천 대가 다니고 있다. 이 도로가 인구 14만 대형신도시인 장유의 주요 출입도로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다. 도로 확장공사의 시급성에도 불구하고 공사는 진척률 0% 상태로 지지부진하다.
지난해 김성규 전 도의원의 도정질문에 대해 홍준표 도지사는 "선거 뒤에 해주겠다"고 답변한 것으로 안다. 김해시민들은 경남도만 바라보며 기다리고 있다. 이 도로는 과연 언제 해줄 것인가
지금도 휴일이면 차량들은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다. 현재 롯데아울렛 주차장 면적은 7만 6천339㎡이며 주차대수는 2천557대이다. 롯데아울렛 관련 직원이 3천80명이니, 이들만 차량을 이용한다 해도 이곳 주차장은 넘쳐난다. 그러다보니 많은 이용객들은 주차장이 아닌 롯데아울렛 앞 도로에 불법 주·정차를 하고 있다. 이 때문에 교통이 지연되고 체증이 일어나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더 넓은 주차장을 확보해야 한다. 롯데가 주차장을 더 만들지 않는다면 인근 주민들이나 이용객들의 불편은 더욱 심화될 것이다. 이는 롯데에게 미룰 일이 아니라 경남도와 김해시가 먼저 알아서 해결해야 할 일이다.
냉정~부곡 간 도로 확장공사 지연 문제도 지적하고자 한다. 이 도로는 주민 숙원사업이다. 장유, 주촌, 진례 소재 중소기업들에게는 정말 중요한 사안이다. 왕복 2차선인 이 도로에는 한계통행량인 하루 8천 대를 훨씬 뛰어넘어 2만 1천 대가 다니고 있다. 이 도로가 인구 14만 대형신도시인 장유의 주요 출입도로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다. 도로 확장공사의 시급성에도 불구하고 공사는 진척률 0% 상태로 지지부진하다.
지난해 김성규 전 도의원의 도정질문에 대해 홍준표 도지사는 "선거 뒤에 해주겠다"고 답변한 것으로 안다. 김해시민들은 경남도만 바라보며 기다리고 있다. 이 도로는 과연 언제 해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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