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사 창녕 동창회 참석차가다가 산불 감시원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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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행 작성일13-04-21 16:02 조회1,560회 댓글1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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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10시20분 홍지사 승용차와 오토바이 충돌
창녕군 이방면 옥야사거리에서 홍준표 경남지사가 탄 관용차 카니발 승용차와 산불 감시원이 탄 오토바이가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산불 감시원은 (37)씨가 크게 다쳐 대구 영남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홍 지사는 이날 모교인 합천 학남초등학교 총동창회 행사장을 방문하던 길에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창녕군 이방면 옥야사거리에서 홍준표 경남지사가 탄 관용차 카니발 승용차와 산불 감시원이 탄 오토바이가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산불 감시원은 (37)씨가 크게 다쳐 대구 영남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홍 지사는 이날 모교인 합천 학남초등학교 총동창회 행사장을 방문하던 길에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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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님의 댓글
다행? 작성일
한편, 이 사고 소식이 알려지자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에는 누리꾼들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휴일에 개인적인 일로 관용차를 이용한 것은 고위공직자로서 개념이 없는 행동이라는 내용이 대다수다.
아이디 ‘하늘**’은 “관용차를 누가 이런 식으로 사적인 용도로 이용하라고 했나. 홍준표를 주민 소환하라. 진주의료원 사태로 대혼란을 만들고 관용차를 사적 용도로 이용하고, 이런 자가 경남 도시자라니…”라고 비판했다. 아이디 ‘황*’도 “동창회는 개인사인데, 왜 관용차를 타나? 그것도 주말에. 이번 사건, 사비로 전액 처리하라”고 요구했다. - 한겨레 신문 보도 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