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례초, 후배사랑 듬뿍 안고 설레임 가득한 추억 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진례초 작성일15-04-07 08:20 조회125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관련링크
본문
지난 4일 진례초(교장 서점선)에서는 감동과 사랑이 넘치는 가슴 따뜻한 행사가 있었다. 올해 개교 89주년을 맞이한 긴 역사를 가진 만큼 많은 졸업생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자신들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유난히 돈독한 우정과 결속력으로 다른 기수들의 모범이 되었던 27회 동문들이 졸업 60주년을 기념하는 모임을 모교에서 가졌다. 이제 70세를 훌쩍 넘긴 백발의 노인이 되었지만 모교를 찾아 교정의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얼굴가득 행복한 미소가 떠날 줄을 몰랐다.
모교를 방문하는 기념으로 학교 도서관에 1,500만원을 들여 전자칠판과 컴퓨터 7대 및 프린터기를 기증하고, 이동식 무선앰프시설, 학교 화단에 기념식수를 하는 등 모교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전 교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정성어린 선물도 준비해 주셨다. 토요일임에도 진례초 교직원들도 함께 참석하여 졸업동문들의 모교방문을 환영하고 기념식 및 점심식사 자리에 동참하여 훈훈함을 더했다.
동기회 회장을 맡고 있는 박환두 동문은 “저희들 추억 속으로의 시간여행에 함께 해주신 교직원, 동기, 선배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어린 시절 함께 뛰놀던 동무들과 함께 하니 60년 세월을 훌쩍 뛰어넘은 듯 가슴 벅찬 감동이 밀려옵니다.” 라며 모교 방문의 벅찬 감회를 전했다. 진례초 서점선 교장은 환영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진례 어린이들을 열정과 사랑으로 지도하여 사회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이제 곧 개교 100주년을 앞두고 있는 진례초등학교는 그동안의 숙원사업이었던 역사관 건립을 위해 여러 가지 자료들을 모으고 있다. 이번에 모교를 방문한 27회 졸업생들도 이러한 모교의 뜻에 환영의 마음을 표하며 누구보다 앞장서서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하며 훈훈한 만남의 자리를 마무리했다.
모교를 방문하는 기념으로 학교 도서관에 1,500만원을 들여 전자칠판과 컴퓨터 7대 및 프린터기를 기증하고, 이동식 무선앰프시설, 학교 화단에 기념식수를 하는 등 모교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전 교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정성어린 선물도 준비해 주셨다. 토요일임에도 진례초 교직원들도 함께 참석하여 졸업동문들의 모교방문을 환영하고 기념식 및 점심식사 자리에 동참하여 훈훈함을 더했다.
동기회 회장을 맡고 있는 박환두 동문은 “저희들 추억 속으로의 시간여행에 함께 해주신 교직원, 동기, 선배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어린 시절 함께 뛰놀던 동무들과 함께 하니 60년 세월을 훌쩍 뛰어넘은 듯 가슴 벅찬 감동이 밀려옵니다.” 라며 모교 방문의 벅찬 감회를 전했다. 진례초 서점선 교장은 환영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진례 어린이들을 열정과 사랑으로 지도하여 사회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이제 곧 개교 100주년을 앞두고 있는 진례초등학교는 그동안의 숙원사업이었던 역사관 건립을 위해 여러 가지 자료들을 모으고 있다. 이번에 모교를 방문한 27회 졸업생들도 이러한 모교의 뜻에 환영의 마음을 표하며 누구보다 앞장서서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하며 훈훈한 만남의 자리를 마무리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