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경상남도지사, 연이은 현장행정 바쁘다 바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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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상남도 작성일13-05-09 15:49 조회282회 댓글1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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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도지사는 5월 9일 오전 창녕 우포늪에서 개최 된 ‘세계습지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하고, 오후 2시 ‘도의회 임시회’에 이어 도시재생 사업현장인 ‘창동예술촌’과 ‘제5회 아구데이 축제’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오후 홍준표 도지사가 방문한 ‘창동 예술촌’은 2010년 12월 도시재생 시범지구로 지정된 후 지역 주민과 상인, 행정, 그리고 전문가가 힘을 합쳐 활기를 되찾은 대표적인 도시재생 시범지역이다.
특히 도시재생 사업은 박근혜정부의 국정과제로 채택되어 앞으로 더욱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도시재생 시범지구(테스트베드)로 선정된 이 지역은 마산합포구 창동ㆍ오동동(상가), 노산동(주거) 일대(54만 7,600㎡)에 829개 점포와 1105세대가 있었으나, 상가의 경우 빈 점포가 13.8%에 이르고 20년 이상 노후건축물이 78%나 되었으며 주거지도 노인ㆍ저소득계층이 밀집해 개발이 시급한 지역이었다.
이 지역 주민들을 중심으로 2007년부터 도시재생 활동을 시작한 후 2010년 통합창원시 출범 후, 도심재생 전담부서를 신설해 각종 국가 공모사업을 신청해 국비 지원 등을 받게 됨으로서 본격 개발에 들어갔고 도시재생 시범지구(테스트베드) 사업은 2011부터 올해 말까지 총 76억 원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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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자유님의 댓글
모두자유 작성일온갖 ㅈ ㄱ들이 다 들어와서는 ㄱㅈㄹ 떨고 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