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김장때 당일날가서 배추 속넣고 신랑은 무..채 썰고 ..
(너무힘들었음..)
근데 문제가..생겼어요
얼마전 티비에서 우결?인가?시어머니가 그걸 자주 보시는데 거기서 김장하는거 나왔지요
그거 함께봤는데
김치 에 속넣고 버무리는게 머가힘들어~ 미리 준비하는게 힘들지
김치 절이고.. 야채 씻고..준비하는 과정이 힘들지..............하면서 혼자서 막 머라쿵 하시는거예요
순간 그소리듣고
아 이번 김장때는... 전날 도와서 야채 다듬고 김치 절이고 도와드려아하나?
고민중인데
다들.. 야채 다듬고 배추사러 시장까지 함께 가시나여?
아 ..정말................ 저 어뜩해요.... 이번주 토욜하신대요 그럼 금욜날 하실꺼자나여
금욜은 저 수업(강사임) 하러 가야는데 말이죠 시어머니도 제가 금욜 수업있어서 늦게 끝나는거 아시는데
그냥.. 토욜 아침일찍갈께요 하고 먼저 선수칠까여?
모른척?하고
에휴........... 어렵다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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