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유적' 세계유산 등재 추진 중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해생활정보 작성일12-11-13 07:53 조회281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관련링크
본문
경상남도에서는 경남의 대표 유산인 '가야유적'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올리기 위해 올해부터 타당성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진행되어온 연구 성과를 보고하고, 등재 추진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학술심포지엄이 지난 11월 9일 국립김해박물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술심포지엄은 용역을 수행 중인 경남발전연구원 주관으로 허권 한국전통문화대 교수의 '고분 관련 세계유산 등재 동향과 특성', 신경철 부산대 교수의 '가야유적의 역사적 위상' 등 기조강연이 진행됐고 이어 '가야유적의 현황과 보존관리 방안'을 비롯한 가야문화유산 전문가들의 다양한 연구결과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시는 가야문화의 발상지이자 가락국의 도읍지인 김해에서 관련 심포지엄이 개최됨에 따라 가야유적의 실체와 세계사적 가치 규명으로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앞당기고, 김해가 세계 속의 문화명소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