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결혼적령기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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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총각 작성일13-05-03 08:15 조회281회 댓글1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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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결혼적령기는요??
이십대 초반때는 놀기 바쁜 인생이었고 결혼따위 안중에 없었습니다
이십대후반때는요 왜이리 일이 바쁜건지 사회 초년생이라 일배우랴 매일 야근에 회식에 일욜일이면 피곤에 쩔러서 매일 자기바뻤네요 . 결혼요 돈도 없고 결혼한 맘도 없는게 사실입니다 . 머하나 사고 싶은데 박봉이라 여기 저기 들어갈때도 많고 하여튼 결혼도 생각도 못할 나이었습니다
30대 초반에는요?? 이제 하는일도 안정이 되고 돈도 좀 벌고 하니까 털컥 결혼이란 벽에 부딫치게 되더군요 ? 이제 내가 하고 싶은것도 지를수 있고 하니까 결혼이란 압박이 오더군요 그래서 결혼했습니다 . 그러나 그때부터 다시 자기 생활이 없어지고
다시 직장대신 가정이란것이 곳으로 빨려들어가더군요
머하나 사고 싶어도 와이프 압박에 눈치 보이고 이젠 내가 아닌 아빠에 삶을 살아가게 되더군요
30대 중반 . 일하고 들어가면 애 보기 바쁩니다 . 옷하나 사고 싶다고요 ? 자전거 하나 사고 싶다고요? 차하나 바꾸고 싶다고요?
이건 사치입니다 . 이돈이면 애 유치원을 어디에 보낼수 있고 . 애기 좋은 옷을 사줄수 있고 . 애좋은 책을 사줄수 있게 되더군요
제가 보기에는 37 ,36 38 세가 적령기 인것 같습니다 . 근데 문제는 그나이 때쯤 되면 남은 여자들이 없더군요??
제 친구들 이야기 입니다 . 30대 중반이 되니 이제 여자들은 아저씨 취급이 되니 여자들이 좀 부담스러워하더군요
하여튼 아직 살아 보지 못한 인생이 남아있기에 더 살아보고 다시 결정해야 할 문제인것 같네요
아는 형들한테 물어보니까 남자에 인생에 피크는 30대 중반 초반이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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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님의 댓글
애 작성일요즘 같아서는 좀더 일찍할껄 결혼해서 아이빨리 낳고 아이와 오래토록 곁에 있어주고 싶은 맘 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