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부터 평일에도 오네요 요즘 교회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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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회싫어 작성일13-11-12 12:25 조회297회 댓글2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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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전하러 왔습니다. 계시면 문 좀 열어 보세요. 목이 타서 그러는데 물 한 잔만 주실 수 있으세요?"
라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계속 말 없이 있었더니 제 방 바로 옆집 현관문 노크.
옆집 남자도 그냥 대구를 안 하는 것인지 없는 것인지 조용하니까 다시 옆집 문을 노크.
그 옆집도 대답이 없으니 발걸음 소리가 들리면서 위층으로 올라가 모든 집 문을 다 노크.
아~ 진짜! 예전에는 일요일만 그러더니.
요즘은 일요일 평일 할 것 없이 왜 이렇게 민폐를 끼치는지 모르겠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