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공원에서 꽃과 함께 추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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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5-03-25 14:27 조회352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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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트인 바다와 꽃향기 가득한 창원해양공원으로 놀러 오세요!”
진해구 명동 음지도에 위치한 창원해양공원이 4월 1일부터 한 달간 봄꽃축제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해양공원은 진해군항제 개막과 함께 개최되는 이번 봄꽃축제를 위해 비올라, 메리골드 등 15종 10만여 봄꽃을 식재해 꽃 단지를 조성하고, 대형 꽃탑 2개소, 꽃벽 2개소, 대형화분 140여 개를 설치해 수려한 해양경관과 함께 봄꽃송이가 어우러지는 장관을 연출한다.
뿐만 아니라, 진해군항제 기간(4월 1~10일) 동안 해양공원 입장료를 무료화해 축제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신규 시설로 바닷물고기와 민물고기의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어류생태학습관’과 해양솔라파크 전시동 2~3층에 들어선 ‘로봇상설체험관’도 임시 개장해 더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창원시 관광명소를 휴대폰으로 6개소 이상을 찍어오면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솔라타워 이용권 1매를 제공하는 ‘스탬프 투어’와 벚꽃음악회(4월 5일 오후 2시), 전 세계 선박 우표 박람회 등도 개최하며,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노천카페도 운영한다.
100만 번째 관람객을 찾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창원시설공단이 지난 2011년 2월 8일부터 창원해양공원을 위ㆍ수탁 운영하면서 ERP 입장권을 발매한 후 지금까지 누적 관람객이 3월 17일 현재 98만8935명으로, 3월 24일부터 4월 3일 사이에 관람객 100만 명을 기록할 것 같다고 창원해양공원측은 밝혔다.
이에 창원해양공원은 100만 번째 입장고객에게 감사의 표시로 3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과 꽃다발을 증정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해양공원(☎ 712-04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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