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에서는 농산촌과 산업체의 난방 연료비 절감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신재생에너지인 '목재 펠릿보일러' 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목재 펠릿보일러는 대당 323만 원, 399만 원(축열조 별도)이며, 보일러 가격의 70%는 국ㆍ도비로 보조하고 30%만 구매자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

제품, 사용 환경과 운영 상태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연료비는 경유보일러에 비해 40% 정도 절감할 수 있다.(산림청 홈페이지 http://www.forest.go.kr 참조)

신청은 해당 읍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서 연중 신청 가능하므로 난방비로 걱정하거나 노후 보일러 교체를 고민하는 농산촌지역 농가의 적극적인 관심을 기대한다. / 문의 ☎ 330-4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