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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명지는 젓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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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퍼하하 작성일12-12-03 16:20 조회631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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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8세대 청약 미달..대규모 미분양 사태로 확산될 듯[헤럴드경제=윤정희 기자]우려가 현실이 됐다. 강서신도시에 집중됐던 부산아파트 가을 분양대전이 과잉공급 우려와 지역의 고질적인 교통문제 탓에 참패로 끝났다. 2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올가을 부산 강서구 명지동 명지오션시티와 명지국제신도시에는 4300세대에 달하는 아파트 분양이 집중됐지만, 1500세대가 넘는 대규모 청약 미달사태가 발생했다. 실제 계약율까지 떨어질 경우, 대규모 미분양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가장 먼저 강서신도시에서 미분양 사태가 발생하기 시작한 곳은 명지오션시티. 지난 10월 말 분양에 나선 ‘한신 휴플러스’는 7개 평형중 3개를 제외한 4개 평형에서 3순위까지 집계한 결과 260세대가 미분양으로 남은 것으로 확인됐다. 3순위까지 청약을 마친 결과, 130세대 모집에 나선 74.65㎡형은 13세대가 미분양으로 남았고, 211세대 모집인 84.99㎡ C형에서는 48세대가 미분양됐다. 같은 평형대 120세대씩 모집한 D형과 E형에서는 각각 89세대와 110세대가 남았다.대우조선해양건설이 같은 날 분양한 명지 엘크루 솔마레는 총 475세대 분양에 나서 2순위 청약까지 35.5%의 낮은 분양률을 보이다가 3순위에서 가까스로 청약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3순위에서 1대1, 1.06대1, 1.11대1, 1.25대1, 1.26대1의 낮은 경쟁율을 보인 평형대에서 청약자들이 실제 계약으로 이어질지는 장담할 상황은 아니다.이처럼 기대를 모았던 명지오션시티 아파트 분양이 대규모 미분양이 예상되면서 인근 신도시로 미분양사태가 급속히 확산되는 추세다. 지난 11월초 부산지사지구에서 분양에 들어갔던 ‘협성 DS엘리시안’은 대규모 미분양 사태를 촉발시키는 계기가 됐다. 총 1272세대를 6가지 평형대로 나눠 분양했지만, 1개 평형대만 순위내 청약이 마감되고 나머지 5개 평형대가 모두 미달돼 총 954세대가 미달되는 심각한 미분양 사태를 빚었다. 527세대를 분양한 59.95㎡A형의 경우, 3순위 청약접수를 마감한 결과 412세대가 청약 미달로 나왔다. 59.99㎡B형은 233세대중 52세대만 청약이 이뤄져 181세대가 미달됐다. 59.93㎡C형도 225세대중 23세대만 청약돼 나머지 202세대는 미달로 남게됐다. 68.13㎡D형의 경우도 189세대중 155세대가 미분양으로 남게됐으며, 84.88㎡E형도 74세대중 4세대가 미달 물량으로 남았다. 최근에는 명지국제신도시에서 총 845세대 분양에 나선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의 경우, 1개 평형대를 제외한 대부분 평형대에서 청약이 미달되어 176세대는 아예 청약이 이뤄지지 못했다. 명지국제신도시에서 959세대를 분양한 아이에스동서의 ‘에일린의 뜰’도 2개 평형대에서 청약이 미달돼 최소 138세대 이상이 미분양으로 남게됐다.지난 한달 동안 명지신도시에서 단순히 청약 미달된 물량만도 1528세대를 넘은 것이다. 여기에다 청약 포기물량 등을 합하게 되면 이미 사태는 심각한 상황이라는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판단이다.상황이 이렇자 대규모 신도시 개발을 통해 서부산권 중흥을 꿈꿨던 부산시의 계획도 당분간 어려움을 겪게될 전망이다. 명지오션시티와 명지국제신도시, 에코델타시티로 이어지는 서낙동강 개발사업이 대규모 미분양 사태에 발목을 잡히게된 셈이다. 미분양으로 인해 건설업체들이 비슷한 지역에서 쉽사리 분양에 나서기 힘들어지면 이 지역의 개발사업 지연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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