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 동산 정보업체나 업소들도 앱기반으로 가야 성공한다

개인 사용자도 부쩍늘어
모두들 휴대폰들고 물건 검색까지

14일  NHN는최근 1개월내 부동산 정보를 검색한 사용자 1천명을  앱을 이용했다는 답변이 전체의 46.4%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부동산정보업계들이  정부기관까지  모바일 부동산 부문을 경쟁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네이버는증강현실(AR)을 도입해 앱을 켜고 카메라를 아파트 단지에 비추면 주변 매물의 시세와 중개업소 등은 물론이고 개별 주택의 일조량과 절기별 해의 이동 궤적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고

정보업체인 부 동산  114 앱도 사 용 중인 앱이 위치기반 서비스를 활용해 사용자의 현재 위치를 자동으로 파악하고 주변 아파트 단지와 가격 변동률 그래프, 평면도를 제공하며 중개수수료를 계산하고 인근 교육정보, 생활편의시설 등을 확인할 수 있다 .
기타  개인  특성에 맞는 시세와 분양 정보 등을 제공하는 앱을 출시할 예정이며,닥터아파트는 위치기반 검색과 중개수수료에 더해 취·등록세, 양도소득세 계산기능까지  2011년 5월 실거래가 정보를 추가했고  9월 출시한'부동산생활백서 앱도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정부인 국해부도 지역별 아파트 실거래가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 가능한 전용 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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