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제2안민터널 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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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원 작성일13-01-14 08:51 조회353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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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말 끝내기로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경남지역의 교통난 해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창원시 제2안민터널, 거가대교 연결도로 등 2건의 신규 도로를 건설키로 하고 설계 용역을 발주했다고 13일 밝혔다.
창원시 관내 국도 대체 우회도로로 건설될 제2안민터널은 기존 안민터널의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부산신항만과 부산ㆍ진해경제자유구역을 연결하는 물동량 수송로다.
제2안민터널이 건설되면 경남 중심지역 상습정체 구간이 완전 해소되고 그에 따른 물류비 절감효과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거가대교 개통에 따른 거제시 도심구간 정체 해소를 위해 국가지원 지방도 58호선 송정~문동 구간 건설공사도 새로 설계에 들어간다.
이 도로는 거제 조선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남해안 관광벨트 산업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도로설계 사업에는 총 용역비 126억여 원이 투입되며 2014년 말 완료 예정이다.
부산국토청 관계자는 “경남지역 2건 도로공사는 지역별 특성에 맞는 의견을 수렴하고, 교통혼잡지역 해소, 문화적 리모델링, 경관도로개선 등 내실있는 설계를 통해 교통 편의는 물론 지역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경남지역의 교통난 해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창원시 제2안민터널, 거가대교 연결도로 등 2건의 신규 도로를 건설키로 하고 설계 용역을 발주했다고 13일 밝혔다.
창원시 관내 국도 대체 우회도로로 건설될 제2안민터널은 기존 안민터널의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부산신항만과 부산ㆍ진해경제자유구역을 연결하는 물동량 수송로다.
제2안민터널이 건설되면 경남 중심지역 상습정체 구간이 완전 해소되고 그에 따른 물류비 절감효과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거가대교 개통에 따른 거제시 도심구간 정체 해소를 위해 국가지원 지방도 58호선 송정~문동 구간 건설공사도 새로 설계에 들어간다.
이 도로는 거제 조선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남해안 관광벨트 산업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도로설계 사업에는 총 용역비 126억여 원이 투입되며 2014년 말 완료 예정이다.
부산국토청 관계자는 “경남지역 2건 도로공사는 지역별 특성에 맞는 의견을 수렴하고, 교통혼잡지역 해소, 문화적 리모델링, 경관도로개선 등 내실있는 설계를 통해 교통 편의는 물론 지역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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