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관광 중국인 7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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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근 작성일13-01-15 19:54 조회185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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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주중 한국대사관은 작년에 베이징, 선양, 칭다오, 광저우 등 주중 공관에서 발급한 의료관광 사증은 3천여 건으로 이것은 전해에 비교 하며1천700여 건과 비교할 때 1천300여 건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국 의료관광중에서는 여성의 성형수술 수요가 가장 많았으며,주 고객은 부유층이 많이 사는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저장성 등으로 나타났다.
최근 의료관광증가로 중국에선 방송및 신문 매체에서도 한국 성형수술 광고가 최근 부쩍늘엇다고 한다 .
특히 제주도는 무비자가 가능하여 중국인을 겨냥한 중국기업들의 자체 중국내 고객유치위한 의료관광 유치 사업이 발달하고 있다.
이에 베이징의 의료전문입체인 ㈜시에스시(CSC)가 올해부터 3년간 1억 달러를 투자해 서귀포시에 메디컬센터, 호텔등 숙박시설을 지어 건강검진·장기요양·휴양·관광사업을 하기로 제주도와 협약을 맺었으며, 녹지그룹은 작년 10월 제주 헬스케어타운 부지 내 77만 8천㎡에 의료 연구개발(R&D) 센터, 휴양문화시설, 숙박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을 착공했다.
한편 주중 대사관은 지난해 중국인에게 발급한 사증은 158만 건으로 전 세계 한국 공관이 발급한 사증의 79%에 달한다고 밝혔으며,또 지난해 중국인에게 발급한 사증 가운데 관광 또는 비즈니스 목적의 단기사증이 전체의 95%로 나타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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