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망세 지속…매매 '약세' 전세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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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황 작성일13-01-21 09:01 조회315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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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까지 적용되던 취득·등록세 감면이 사라지고 실수요자들의 관망세가 이어지면서 아파트 시세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주간 조사에서 매매 -0.02%, 전세 0.02%를 기록해 전세 상승이 두드러졌다.
매매에서는 사천시(0.17%)가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창원시(-0.04%), 김해시(-0.01%)가 하락했다. 면적별로는 66㎡ 미만(-0.06%), 66~99㎡ 미만(-0.02%), 99~132㎡ 미만(-0.01%), 132~165㎡ 미만(-0.01%)이 마이너스를 기록해 초소형의 약세가 컸다. 사천시는 용강동 사천용강주공이 4.7% 상승한 영향이 크게 작용했다.
전세에서는 실수요자들이 매매를 기피하면서 전세 선호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지역별 전세는 창원시가 0.03%, 김해시가 0.02%를 기록해 매매에서는 약세를 보였지만, 전세에서는 강세를 나타냈다. 전세 면적별로는 66㎡ 미만(0.05%), 66~99㎡ 미만(0.01%), 99~132㎡ 미만(0.01%)이 상승해 매매와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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