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철 끝나자 침묵…가격변동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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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남도민일보 작성일13-10-28 08:56 조회327회 댓글3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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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이사철 영향으로 하락세에서 상승으로 시장이 변화를 보였지만, 이후에는 다시 시장이 침묵을 보이고 있다. 주간 조사에서 매매·전세 모두 변동률 '제로'를 기록해 회복세가 멈춘 모습이다.
최근 4주간 조사에서 살펴보면 창원시가 0.13%를 기록해 가장 높은 전세가격 상승세를 보여 이사철 영향을 가장 크게 받고 있다. 창원시는 가음주공아파트가 이사를 하면서 전세 상승률이 높게 나타났다. 양산시는 여전히 대기 입주 물량이 많은 상태여서 전세가격 하락으로 인해 매매시장까지 침체를 보이고 있다.
이번 가을 이사철에 일시적으로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기록했지만, 비수기에 접어들면 김해, 양산 영향으로 말미암아 다시 마이너스를 기록할 가능성이 크다.
또한 8·28 대책의 하나였던 취득·등록세 영구감면방안이 국회 계류 중이어서 통과될 때까지는 관망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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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일보님의 댓글
경남도민일보 작성일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28729 |
헐이다님의 댓글
헐이다 작성일
경매물건 쏟아지고 있는데... 무슨 가격변동없어?
지럴를 하네... 경매에서 유찰되면 아팟가격 내려가는 것이 진리인데... |
음님의 댓글
음 작성일
그렇군요. 경매 아파트가 많아지면 가격하락은 막을 순 없죠.
일시적 현상인지... 거품붕괴의 신호탄인지는 더 두고 보면 알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