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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센텀파크란 아파트가 어떤 아파트인가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부산 작성일10-10-17 14:34 조회3,861회 댓글2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 

첨부파일

본문

저의 시댁에서 김해의 50평대 아파트를 팔고 부산의 센텀파크란 아파트로 이사를 갈려고 한답니다.
그런데 세상에 34평이 4억정도를 하는데 김해의 50평대 아파트 가격값입니다.
제가 나서서 극렬 반대를 하였는데 시댁은 그쪽으로 갈려고 합니다.
젊은 분도 아니고 나이든 분들이 복잡한 부산의 해운대로 굳이 갈려는 이유를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듣기로는 친구분들이 그곳에 많이 사신다고 노년을 그곳에서 보내고 싶다고 하시는데,
34평 아파트가 4억이나 하는그곳에 굳이 가시려는데 그 아파트가 무슨 아파트입니까?
과연 그 가격에 그런 아파트에 노인분들이 잘 살아가실까요?
신랑은 마마보이라 아무말도 못합니다.

댓글목록

센텀님의 댓글

센텀 작성일
포스코건설..주위에 신세계(극장,스파등등),롯데백화점,벡스코,홈플등 편의시설 많고,,,수영강 다리 건너면 종합병원 다수...현재는 마린시티 땜시 조금 주춤하지만 4-5년간 부산 선도 아파트였고 현재도 괜찮은 아파트는 맞아요  

있다온사람님의 댓글

있다온사람 작성일
직장때문에 김해로 왔는데요.  가진돈이 많이 있다면 추천하고 싶지만 집만 달랑 사고 여유가 많지 않다면 비추입니다.  여기도 아파트 때문에 시끄럽잖아요.  센텀내에서도 30평대는 공공연히 거지동네라 부릅니다.  물론 좋은 사람들도 많이 있지만 미꾸라지는 꼭 있기 마련이지요.  모두들 아니라고 하지만 속을 들여다 보면 사람이란게 큰 차이가 없는 법이지요.  또 본인이 괜찮다 하면서도 계속 차이를 느끼다보면 힘이 듭니다.  그냥 여기서 두분이 골프를 좀 즐기시고 좋은공기와 자연환경을 벗삼아 사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은데요...... 센텀파크 안에선 4억이 비싼건 아니랍니다.  뭐 전세도 많긴 하지만...... 쉽게 말하면 자산이 좀 많으면 가시고 그렇지 않다면 다시 생각해 보시는게 좋을겁니다.  그냥 제 생각을 적어 보았네요.  ^^  

괜찮아요님의 댓글

괜찮아요 작성일
형님이 거기 사시는데 아파트 좋아요..
아파트 안에 테마파크도 군데군데 있고 아파트 주변엔 그야말로
신세계,롯데 백화점 등 완전 음식점도 많고 넘 좋던데요..
 

라니님의 댓글

라니 작성일
시부모님이 그렇게 하고 싶으시다면 가셔야죠^^ 못가시게 하는게 이상한거 아닐까요?
두분이서 사시기엔 50평대 아파트는 너무 버겁죠. 청소하기도 힘들고 너무 넓어서 썰렁하기도 하고 관리비도 많이 나가고...
온가족이 모이는 명절에는 좋지만 평소에는 허전할거 같아요^^
센텀이면 누구나 가고싶어하는 곳이고 비싸긴 하지만 센텀파크면 나중에 팔더라도 다시 김해 아파트 50평대는 살수 있을거에요^^ 부모님이 본인들의 능력으로 가시겠다면 말릴수는 없을거 같네요^^
 

추천님의 댓글

추천 작성일
부산의강남이라고하죠? 돈만 있으면 누구나 살고싶은곳이죠  저는추천합니다  

비추님의 댓글

비추 작성일
젊은 사람은 살기 괜찮으나 나이가 드셨다면 비추입니다. 차량이 없으면 대중교통이 엄청 불편합니다. 그리고 앞도로가 8차선인데 츄레라뷰터 엄청 소음이 심합니다.시장보기도 불편하며........비추이네요~ 차라리 트럼프월드라면(34평 5.5억) 추천합니다  

한심님의 댓글

한심 댓글의 댓글 작성일
비추라는 사람, 센텀파크에 대하여 알긴아나? 집앞에 지하철로 바로 가는 버스가 항시 대기중이고, 단지안에 홈플러스가 있고 단지안에 상가가 수백개가 있고, 걸어서 신세계백화점을 즐길수 있는 부산 최고의 아파트인데 무슨 헛소리를 하는지. 그리고 트럼프월드는 좁아서 못살아요.  

한심2님의 댓글

한심2 댓글의 댓글 작성일
한심이란분, 센텀파크에 살아봤나요? 그게 상갑니까? 홈플은 트럼프월드로 통합니다. 백화점은 걸어서(노인분)20분이상 걸립니다. 무씬 최고아파트라.....트럼프월드가 앞에는 신세계백화점, 뒤로는 홈플, 다소 소음이 있지만 최곱니다. 센텀파크도 이제 한물갔음다 ㅋㅋ  

그쪽님의 댓글

그쪽 작성일
동네 돈 없으면 완전히 개보다 못한 취급당함. 살기에는 좋으니깐, 집값이 겁나 비싸지 않겠습니까?  

가본 사람님의 댓글

가본 사람 작성일
단지내 홈플러스가 아니라 인근 홈플러스가 맞고..가격 또한 최고가(호가)5억5천 정도...싼건 4억도 하고,,, 집은 동원보다 더 좁고 (공유면적이 많음)... 공부잘하던 아이가 주위 환경으로 성적이 떨어지고 비관한다고 하던데....잘 사는 사람 이유없이 너무 잘 살아...비교가 안 되는곳... 유흥가 놀이시설엥 밤문화 끝내는 곳... 사실은 이런 곳이네요. 운이 좋아 집값은 올랐지만(첫분양 2억대) 아이들 키울 곳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센텀파크는 한참 떨어진 곳이네요..한심님도 뭐 좀 아시고... 비추님... 아이 좀 크면 34평 (트럼프 월드) 비좁아서 숨이 막힐건데요..(이건 뭐 개인차지만) 거실창 또한 전면오픈이 아니 윗면 오픈인거 아시죠..깝깝하더군요..  

영화님의 댓글

영화 작성일
난 왜 해운대쪽이나 광활리쪽 아파트들 이야기가 나오면  얼마전에 불난일이랑 해운대란 영화가 머릿속을 맴돌까~
내 성격이 부정적인건지  예전엔 푸른 동해바다 바라다 본다는 것 만으로 나도 해운대에서 살고싶다 라는 간절함이 있을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 영화속의 주제가 현실이 되면 어쩌나 하는 혼자만의 공포(?)와 걱정에 사로잡혀서 바닷가 보담 아득한 산아래가 좋은거 같음..
 

마자요님의 댓글

마자요 댓글의 댓글 작성일
산과 가까이있는 아파트가 최고입니다~  

마자요님의 댓글

마자요 댓글의 댓글 작성일
마자요...산과 가까이 있는아파트가 최고입니다....눈내리면 회사 안가도 돼요!!  

ㅎㅎㅎ님의 댓글

ㅎㅎㅎ 댓글의 댓글 작성일
ㅎㅎㅎㅎㅎㅎㅎㅎ 학교두요~  

지나가며님의 댓글

지나가며 작성일
해운대에 고층과 불난곳 위험한곳만 있진 않습니다. 편리한 시설과 좋은 풍광이 장점이기도 합니다. 비싼 물가가 단점이지만 대신 누릴수 있는것도 많답니다. 부모님 친구분들께서 센텀파크에 많이 사시면 그쪽이 좋겠고 아니면 오히려 마리나, 동부쪽이 지내시기 편리할듯 합니다. 아파트가 오래 되었지만 판상형이라 넓은 편이고  우선  교통이 매우 편합니다. 지하철,버스 모두 가깝고 주변에 바다와 동백섬이 가까워서 여유를 누리실수 있습니다. 많은 어르신들이 30평대아닌 20평대에도 많이 사십니다. 생활이 편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위치상 학군이 괜찬아서 자녀분들이 후에 물려 받아도 괜찬을겁니다.  해운대에 사는 이들이 모두 없는이를  무시한다고 하지만 평범한 서민들도 많구요. 젊으신 분들은 센텀파크도 훌륭하지만 노인분들은 마리나 라인이 편하실겁니다. 제가 이곳에 살기도 하지만 어르신들이 많이 계시고 만족해하십니다. 부모님들께서 좋아하실겁니다  

영화님의 댓글

영화 댓글의 댓글 작성일
바닷가 강풍으로 유명한건 아시고 계신거져??  전 그런 강풍을 경험해본 사람으로 바닷가에 고층건물 때론 낭만적이기도 하죠  하지만 바닷가 지역의 강풍을 경험해보시면  그 자연의 위력앞에선 두려움으로 움츠려 들더군요  걘적으로 바닷가 출신의 사람으로 나이가 들면 노후는 산에서 내려오는공기 마시며 살고싶네요~ 더더욱 연세지긋하신분들이 고층건물에 사시는건?  글쎄요  저의 가족 친인척 누구라고 한다면 전 만류합니다.  

좋겠네요님의 댓글

좋겠네요 작성일
부모님이 능력이 있으셔서 좋겠네요~~저도 센템은 꿈의도시랍니다....  

부산님의 댓글

부산 작성일
여러분들의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전 시댁어른들이 이곳 김해의 넓은 아파트에서 살았으면 하는데 왜들 저렇게 고집들이 세신지..
저희들이 받아들여야 될것 같습니다. 전 솔직히 34평 4억주고는 못살것 같습니다.
 

지나가며님의 댓글

지나가며 작성일
제가 광안리와 해운대에서만 수십년을 살았습니다. 강풍이 세지만 그리고 영화를 보시고 무서워 하지만 제경우는 제 형제들이 모두 해운대거준인데 이사온걸 후회하진 않습니다 부모님께는 30평대가 거주하기 편하고 센텀은 마린시티처럼 바다 앞이 아니라 강풍의 영향 또한 그쪽만큼 크지 않습니다. 34평 4억주고 살집이 김해에서는 너무 과할수 있지만 지금 현재 해운대쪽 가격이 주춤한 상태이니 봐둘만도 합니다. 저희 부모님도 주택거주하시다 30평대로 이주하셨는데 관리하기 편하다고 좋아하십니다 저는 김해살지 않지만 시댁이 장유에 계셔서 많이 와봅니다.  집을 살때 오르면 더 없이 좋지만 또한 마찬가지로 떨어질때 가격을 유지하는 것은 더 중요합니다. 장담은 못하지만 부모님이 가시려는 곳은 가격하락시기에는 비교적 안전한편일겁니다. 부산은 현재 가겨상승보다 안전한유지에 많은 관심을 가지은 추세입니다. 상승은 겪어봤으니 하락을 대비해야겠죠  

발품님의 댓글

발품 작성일
센텀파크 주위에 당구장,피씨방하나없다는 이유가 바로,교육여건 최고라는겁니다.중,고생들 괜히 그런곳에서모여 담배피우고,몰려다니는 그런곳이아니란거죠 , 서울사람들 센텀파크같은곳을 가장선호합니다.. 곳곳에(심지어 육교위에도) cctv가 있어서 범죄로부터 가장안전하고, 텔레캅직원 45명이 센텀파크주위에 상시순찰중입니다. 여자들과 아이들살기에 최고조건이지요,교육과 범죄로부터에 안전 두마리 토끼를잡은 곳입니다. 남자들은 주위에 술집이 없어서 조금 심심하려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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