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고향악이 울러퍼지는 청라 언덕위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가곡 작성일10-02-25 21:02 조회1,982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관련링크
본문
봄이 오는데 동무생각이라는
동요인지 가곡인지
청라언덕이 어딜까
학창시절에 부르던 노래
박태준과 어느 소녀의 첫사랑 이야기
학창시절에 사모 하던 여학생에게 결국 말도 못붙이고
그 시절 추억담을 시와 노래로서 표현한 곡이다
이은상이 글을 짓고 박태준이 곡을 붙였다
청라언덕은 푸른 담쟁이 덩굴이 감고 엉크러진 곳을 말한다
대구 중구 동산동에 자리잡고 있던 야트막한 언덕
봄이 다가오니 그 노래가 가슴에 와 닿는다
어느 신문에 이글에 대한 내용을 보니
아 그런 사연이 있는 곳이 바로 청라 언덕이였구나
나도 그런 추억이 있었는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