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전..나이도 들어가고..그리고 그동안 철없는 애들만 만나다보니..
결혼은 정말 그동안 사귀어왓던 사람들이랑 정 반대의 사람을 만낫어요..
...지금 이사람 가정에 충실하고 성실하고 착하긴 하지만..
커다란 즐거움?이라던지...그런건 없어요..
하나를 바라면 하나를 포기해얀다는게 맞기는 해요..
사랑보다는 솔직히..편안함..안정됨..이게 어쩜 결혼할 나이가 되다보니...
지금 1년좀 넘게 살고있는데...
정말 사랑해서 결혼한사람들은 쭈욱 그사랑이 커보이고 그러는지 궁금하네요..
가끔 내가 옳은 선택인지..신랑이 그닥 유머러스한 스타일도 아니다보니..
그냥 하루하루가 그날이 그날인거같은..뭔가 특별한게 없는
사랑이 컷으면...어쨋을까란 생각이 드네요..정말 사랑해서 결혼한 사람들은 보이는게다는아니지만
행복이 눈에 보인다고 해야하나...
그러나...무뎐함 속에서 지금 나는....ㅠ.ㅠ
댓글목록
넵님의 댓글
넵 작성일네~ 사랑하고, 무엇보다 힘들고 어려울때 이사람과 함께라면 견디고 헤쳐 나갈수 있겠단 생각이 컸던거 같아요, |
퍼온글님의 댓글
퍼온글 작성일퍼온글로 도배하기 없기 |
배부르고님의 댓글
배부르고 작성일
등따시게 편하게 몸 눕힐곳 있으면 됐죠뭐...
암만 사랑가지고도 전세집 하나 없고 돈없는 사람들 싸우고 겉도는거도 많이 봤습니다... 그런 걱정이 없으니 그런 배부른? 생각이 들겠죠... 신랑 바람안피우는것만 해도 다행이다 생각하세요,.. |
ㅉㅉ님의 댓글
ㅉㅉ 작성일몸 굴리며 사신듯하네요 |
ㅠㅠㅠ님의 댓글
ㅠㅠㅠ 작성일아이구 이놈 저놈 다주고 시집갔네...완전 신랑 불쌍하네ㅉㅉㅉ |
으험님의 댓글
으험 작성일
둘다 사랑에 미쳐 결혼하면 제일 좋고, 적어도 어느 한쪽이 사랑에 미쳐 결혼해야 하는디... 둘다 그냥 저울짓하다 결혼하면...
나중에 이런 문제가 오져. 어쩌겠어? 님이 한 선택에 책임을 져야져. |
사랑은무슨님의 댓글
사랑은무슨 작성일
사랑은 개뿔
3년만 살면 사랑 은 개뿔 있는 사랑도 삶에 찌들어 없어집니다 돈문제 시댁문제 없음 장 땡 입니다 사랑때문에 사는 사람 못 봤습니다 그냥 정 들어 사는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