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는
분양받은 아파트 부지 안에있는 건물과 도로에 대한 책임이 분명 있는거고,

시청은
아파트 단지 외부의 도로에 대한 확장, 보수, 유지에 대한 책임이 분명 있겠지요?

시청에서 아파트 단지 건축허가를 내어줄때는
입주세대수 대비 현 도로여건 등을 충분히 고려하여 승인을 해줬을겁니다.
그렇다면,
시청 해당 담당의 검토결과는  진입로가 왕복 2차선 도로로도 충분하다는 검토결과가 있을터,

출퇴근시간 2시간 정도를 제외한 나머지 시간대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고,
출퇴근 시간대에는 정체가 있더라도 불편을 감내해야 할듯 합니다.

나중에 출퇴근시간 정체로 인한 불편이 가중된다면
시청에 진입도로 확장을 요구하고, 
그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면
입주민들이 십시일반 갹출하여 도로주변 땅과 건물을 매입하여 건물을 부수고 도로를 확장 하든지
아니면 시청광장에 몰려가서 떼라도 쓰야하지 않을까요?

내가볼때
건설사에서 단지밖의 도로를 확장해 주지도 않을뿐더러
진입도로는 건설사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