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 노인 상대 판매사기단 적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노인 작성일13-04-06 09:10 조회587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관련링크
본문
김해지역 여성노인 170여 명을 대상으로 허위 및 과장광고 등으로 건강기능식품 5억4000만원 어치를 판매한 건강식품 판매 일당 5명이 검거됐다.
김해서부경찰서는 허가를 받지 않고 건강기능식품, 녹용, 의료기 등을 허위·과장 광고해 판매한 혐의로 건강보조식품 판매회사 본부장 A(45)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판매총책 B(45) 씨, 팀장 3명 등 4명은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 등은 방문판매업·건강기능식품판매업·의료기기판매업 신고를 하지 않고 약사법 허가도 받지 않은 채 지난 2012년 12월 3일부터 지난 4월 1일까지 김해시 내동의 한 빌딩에 ‘OO월드’라는 회사를 차려 놓고 김해지역 할머니 170여 명에게 건강기능식품 등을 시세보다 10배 이상 높은 가격으로 3억8000만원 상당을 판매하는 등 모두 5억4000만 원 상당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회사 행사장에서 노래를 들려주거나 부르게 하고 휴지·식용유·계란 등 저가의 선물을 줘 환심을 산 뒤 건강식품과 온열치료기, 녹용 등을 판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물품구매자를 대상으로 부작용 여부를 추가로 조사하는 등 여죄를 수사 중이다.
수사 관계자는 “노인 대상 불법 건강식품 판매자들은 대개 노래교실을 열고 선물을 주며 대접을 잘 해주다가 결국엔 건강기능식품이나 의료기를 살 것을 요구한다”며 “대부분 허가나 신고하지 않고 영업을 하고 가격도 시세보다 훨씬 비싸 물건 구입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김해서부경찰서는 허가를 받지 않고 건강기능식품, 녹용, 의료기 등을 허위·과장 광고해 판매한 혐의로 건강보조식품 판매회사 본부장 A(45)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판매총책 B(45) 씨, 팀장 3명 등 4명은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 등은 방문판매업·건강기능식품판매업·의료기기판매업 신고를 하지 않고 약사법 허가도 받지 않은 채 지난 2012년 12월 3일부터 지난 4월 1일까지 김해시 내동의 한 빌딩에 ‘OO월드’라는 회사를 차려 놓고 김해지역 할머니 170여 명에게 건강기능식품 등을 시세보다 10배 이상 높은 가격으로 3억8000만원 상당을 판매하는 등 모두 5억4000만 원 상당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회사 행사장에서 노래를 들려주거나 부르게 하고 휴지·식용유·계란 등 저가의 선물을 줘 환심을 산 뒤 건강식품과 온열치료기, 녹용 등을 판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물품구매자를 대상으로 부작용 여부를 추가로 조사하는 등 여죄를 수사 중이다.
수사 관계자는 “노인 대상 불법 건강식품 판매자들은 대개 노래교실을 열고 선물을 주며 대접을 잘 해주다가 결국엔 건강기능식품이나 의료기를 살 것을 요구한다”며 “대부분 허가나 신고하지 않고 영업을 하고 가격도 시세보다 훨씬 비싸 물건 구입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