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어이가 없어 아버지 좀 바꿔달라고 하니
흐어어엌 흐어엌 거리는 소리내주고...
간만에 부모님 집에 두손에 과일 무겁게들고 왔는데
같이있을때 이런 피싱이오니 그래도 다행이네요
모두 조심합시다..
흐어어엌 흐어엌 거리는 소리내주고...
간만에 부모님 집에 두손에 과일 무겁게들고 왔는데
같이있을때 이런 피싱이오니 그래도 다행이네요
모두 조심합시다..
댓글목록
ㅎㄷㄷ님의 댓글
ㅎㄷㄷ 작성일그런게 진짜로 있군요-ㄷㄷㄷ |
저도님의 댓글
저도 작성일
1년전에 그런전화가, 남편이 교통사고로 다쳐 길가에 누워있다며 흐으윽~ 흐느끼는 신음소리를 들려주더니
사채를 썼는데 안갚아 내가 때렸다며 다시 말바꾸고, 빨리 돈 입금하지 않으면 배를 갈라 장기를 꺼내 팔겠다고 협박하더군요, 하필 그날이 남편 서울간 날이라, 첨엔 당황했는데...옆사람한테 전화좀 빨리 걸어달라며 통화가 되고야 안심했는데, 그놈도 눈치챘는지 끊어버리더군요, 요즘엔 애들 유괴전화도 온다고 하던데, 다들 입금먼저 하지말고 확인해보세요...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