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 낳은 책임 부인에게 돌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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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누구책임 작성일13-04-29 06:59 조회341회 댓글1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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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부부
이들은 아는사람 소개로 만나 결혼
그러나 임신한 아내가 2007년 10월 초음파 검사를 받았다
의사가 태아의 허벅지 길이가 짧으니 단순히 키가 작은 것일 수 있지만 다운증후군 가능성도 있다는말을했다
이에 남편은 아이 포기하자
그러나 아내는 내가 키가 작아 그런것이다라고 주장하고 의사도 적극적으로 검사 하지 않앗다며 출산
그러 태어난후 증상은 없었다.
그런데 2년이 지난 2010 드디어 아이에게 그 증상이 나타났다
이에 남편은 이혼청구..
법원의 판단은 달라 오히려 남편에게 위자료 2500만원까지 지급하되 이혼하라고
이럴경우 누구책임일까
이들은 아는사람 소개로 만나 결혼
그러나 임신한 아내가 2007년 10월 초음파 검사를 받았다
의사가 태아의 허벅지 길이가 짧으니 단순히 키가 작은 것일 수 있지만 다운증후군 가능성도 있다는말을했다
이에 남편은 아이 포기하자
그러나 아내는 내가 키가 작아 그런것이다라고 주장하고 의사도 적극적으로 검사 하지 않앗다며 출산
그러 태어난후 증상은 없었다.
그런데 2년이 지난 2010 드디어 아이에게 그 증상이 나타났다
이에 남편은 이혼청구..
법원의 판단은 달라 오히려 남편에게 위자료 2500만원까지 지급하되 이혼하라고
이럴경우 누구책임일까
댓글목록
00님의 댓글
00 작성일
장애가 있으면 자기 자식이 아닌겁니까...
두남녀가 결혼을 했다.. 아이를 낳았는데 다운증후군이였다.. 아이는 백일남짓만에 사망했다.. 알고보니 여자의 오빠가 다운증후군으로 사망한 이력이 있었다... 여자의 집안내력이 다운증후군을 가지고있었던것이다.. 여자는 아이를 낳으면 또 다운증후군을 가진아이가 태어날수도 있고.. 여자처럼 잘 성장할수도 있지만 그 아이가 성장해 아이를 낳으면 여자처럼 다음세대에서 똑같은 일을 겪을수 있는 것이였다.. 두남녀는 이혼했다... 남자집에서 사기결혼이라며 이혼시켰다.. 남자는 어느것이 옳은선택인지 생각할겨를도 없었겠지.. 아이를 낳기위해서는 이혼만이 답이였으니... 사랑만으로는 살수없었을까.. 두사람만 의지하고 살수는 없었을까.... 입양할수도 있고... 많은 불임가족들도 입양하고 10년넘게 아이가 안생기는 부부들도 잘 살던데... 결국 남자는 곧 다시결혼했다.. 아이까지 낳고 돌잔치도하고... 마음한켠의 씁쓸함은 시간이 흘러도 남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