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면적 2만4496㎡(약 7410평) 규모의 토도
진해 서항 북항 남항사이에 있는 작은섬 토도를 제거하라 

  신항 개발 당시부터 대형 선박 입출항에 걸림돌 로 안전 문제가 제기돼 제거 주장이 있었다
그러나 대형 컨테이너 선박시대가 도래하자

신항항로 로 가운데에 위치한 토도가 손톱밑의 가시로 변했다.

현재 신항에는 1만4000TEU급 초대형 선박이 입출항하고 있다.
 
특히 오는 29일에는 현재 운항 중인 선박 중 세계 최대 규모(1만5500TEU)인 '에바 머스크'호가 신항 PNC터미널에 입항할 예정이다

또한  7월에는 세계 최대 규모인 1만8000TEU급 컨테이너 선박이 입항할 가능성이 높다.

이대형 선박은 선회 반경만 2㎞나 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래 해운업계는 앞으로 2만TEU급 선박도 등장하는 등 갈수록 상선의 초대형화 추세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이토도 제거없이는 입항이 불가능하게 됏다

신항만 이 발전하기위해서는 반드시 토도가 제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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