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선 기자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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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역 시민 작성일20-04-13 22:03 조회248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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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우파든 좌파든 관계 없이 언론을 잠시나마 공부하고
몸 담았던 사람으로서 타 후보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먼저 알립니다.
뉴스 카테고리에 있는 같은 내용의 기사에 대해서는 별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그냥 보도자료 그대로 쓰셨을 것이고 데스크의 생각일테니 말이죠
아래 김정호 후배의 소각장 지하화 와 관련한 게시물을 보다가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씁니다.
장유넷 취재팀이라는 이름으로 자유게시판에 글을 쓸때는 프레임을 중립에 잡고 쓰시는게 맞지 않을까요?
당신의 이름뒤에 기자라는 직함을 쓰고자 하신다면 중립적 위치에서 글을 쓰심이 맞다고 생각 되는데요
김정호 후배의 소각장 공약에 대해 글을 작성을 하셨다면 적어도 다른 후보들의 소각장 관련 공약도 같이 쓰심 맞다고 생각 됩니다. 적어도 당신이 기자라면 말입니다. 그냥 김정호후보 선거사무소 직원이 쓰는 글과 뭐가 다를까요?
보도자료가 그렇게 나와서 또는 시간이 없으셔서 그러셨는지요?
김정호 후보와 관련한 글을 쓰시면서 게시물 말미에 타 후보의 소각장 관련한 공약이 한줄씩이라도 들어갔다면
괜찮을텐데 말입니다. 게시물 자체가 그냥 김정호 후보 측에서 나온 보도자로를 그대로 쓰셨는지 의심이 될 만큼
글의 프레임이 김정호 후보측으로 많이 쏠려 있네요...
마치 여론형성으로 김후보측으로 몰아가시는 것처럼 오해받기 쉽상이네요.
언론은 여론 형성의 기능이 있다고 하지요? 적어도 그 여론형성을 중립의 위치에서 하심이 어떨까요?
어떠한 과정을 거치고 어떠한 공부를 해서 또는 어떠한 절차로 지역의 언론사라고 하는 곳의 기자라는 직함을 달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프레임은 중립적 위치에서 게시판에 글을 쓰심이 어떨까요?
가끔 오서 보는 독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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