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플러스건설이 100% 출자 해운대 우동에
해외여행 전문 여행사인  다음 주 (주)BS펀투어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BS펀투어는 외국인 관광객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일본과 중국 관광객을 주요 타깃으로 영업을 시작하기로 했다


부산시도 최근  민간 주도의 전문 인바운드 여행사 설립을 유도해 왔으며, 설립 시에는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을 약속했다

전문여행사BS펀투어의  최삼섭 대원플러스건설 회장은 그 동안 지역의 관광자원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고, 실제 송정 한옥단지 건립과 해상케이블카 등 관련 사업을 추진해왔다.

특히  중국인 단체여행객을 전담하는 정부 지정 여행사는 서울이 161개인 반면 부산은 2개에 불과
너무나 영세한 부산 여행업계 지금까지
사실  부산은 잠시 들렀다 가는 경유형 관광지로 전락한 상황이다.
그만큼 부산은 여행 사업이 낙후 됏었다
김해도 그런 전문 여행사가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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