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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오거돈, '양산시 부산 편입'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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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남신문 작성일14-06-03 15:55 조회353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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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홍준표 경남지사 후보와 무소속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가 오 후보의 ‘양산-부산 통합’과 홍 후보의 ‘양산편입 추진시 부산에 식수 공급 중단’ 발언을 놓고 다시 충돌했다. 오 후보는 최근 신공항 건설과 관련해 대구·경북 지역을 논의에서 배제하자고 발언해 이 지역의 공분을 사는 등 이례적으로 다른 지역출마 후보들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오 후보 캠프는 2일 보도자료에서 “부산과 양산 통합추진을 하는 후보가 부산시장이 되면 부산에 식수를 공급하지 않겠다고 한 홍준표 경남도지사 후보는 부산시민의 생명을 위협한 것에 대해 정중히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현재 부산과 양산은 낙동강물을 상수원으로 쓰고 있어, 발암물질로부터 안전한 상수원수를 얻는 것은 시민 모두의 바람”이라며 “정치적인 이유로 위협을 가하는 것은 생명을 위협하는 것과 같다”고 비난했다.

이에 대해 홍준표 후보 측 정장수 대변인은 “옆집 땅 빼앗아서 자기집 마당 넓히겠다는 도둑놈 심보 아니냐”며 “부산시장이 되겠다는 사람이 경남도와 사전 협의도 없이 양산을 부산에 편입시키겠다고 하는 것은 경우에 맞지 않는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오 후보는 경남도민을 무시한 일방통행식 발언에 대해 먼저 경남도민에게 사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정 대변인은 “만약 홍 후보가 먼저 부산과 협력하지 않겠다고 했다면 잘못된 것이지만, 경남의 영토를 침탈하겠다는 후보가 부산시장이 되면 어떻게 그 사람과 머리를 맞대고 상생 협력할 수 있겠느냐”고 되물었다.

홍 후보는 전날 양산시 유세에서 오 후보의 ‘부산-양산 통합’ 공약에 대해 언급하면서 “부산은 경남도가 도와주지 않으면 식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경남 영토를 침탈하겠다는 사람이 부산시장이 되면 식수를 공급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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