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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태초부터 있었던 예수님의 이야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칼천지 작성일14-07-25 18:35 조회407회 댓글3건 내용복사  즐겨찾기 

첨부파일

본문

1,태초부터 있었던 예수님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예수님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려 합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가장 아름다운이야기가 예수님의 이야기이고 가장 듣기 좋은 이야기도 예수님의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 이야기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먼저 성경말씀하나를 읽어드립니다.

요한복음 1:1절입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

”(1:1).

이것이 예수님 이야기의 진짜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마태와 누가는 예수님의 기적적 탄생으로, 마가는 사역의 시작으로 복음서를 시작하지만,

요한은 독자들을 태초들의 태초로 데려갑니다.

그렇다면 그 태초가 무엇입니까?

먼저 창세기 11절이 떠오릅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그러나 이것은 요한복음 11절에서 언급하는 태초가 아닙니다.

3절에 따르면 예수님은 창세기 창조 이전에 이미 존재하셨고 그 창조에 활동적으로 참여

한 장본인입니다.

성경에 이런 말씀을 볼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

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

]

또한 히브리서 12절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무엇이라 합니까?

바로 이 땅에 아들로 오신 그분이 이 세상의 모든 것 뿐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은 것 까지

다 지으셨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요한복음에서 요한은 창세기 1장의 창조 이야기가 아니라,

창조 이전의 광대한 영원과 그 끝없는 무한의 시간 속에 존재하는 말씀이신 그리스도께로

우리의 생각을 이끕니다.

한 종교 저술가는 그 영원의 깊이를 정확히 간파하고,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동등한 분으

로서 무한하시고 전능하셨다. 그는 영원하시며 스스로 존재하는 아들이셨다.”라고 복음

전도 615쪽에서 진술했습니다. ‘태초라고 말할 때, 요한은 그 어떤 것도 창조되기 이전의

진정한 태초를 의미한 것입니다.

본문에서 사도 요한은 그 말씀에 대해 두 가지 설명을 덧붙입니다.

우선 그가 하나님과 함께계셨다는 것입니다.

함께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요한복음을 읽어 가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

]

요한복음 118절의 말씀처럼 예수는 아버지 품속에 있었고요,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요한복음 335절에는 아버지는 만물을 그 손에 주셨다고 하셨으며,

10: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그와 아버지는 하나이셨다고 요한복음 1030절은 말을 합니다.

복음서에서는 예수님을 그렇게 계속 묘사해 갑니다.

따라서 말씀이신 분에 대해 요한이 선포한 이 두 번째 사항을 맨 처음 설명과 연결하면, 그리스도는 영원 전부터 아버지와 아주 친밀한 관계로 계시는 말씀이신 것입니다.

말씀에 대한 마지막 선언에서는 그분을 하나님과 동일시합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요한은 예수가 아버지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결국 요한복음에서 제시하는 두 분은 서로에게 그리고 서로에 대해 말할 수 있는 개별적 개체입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아버지와 아들이 둘 다 똑같이 하나님이시라고 히브리서 1:8절은 말을 합니다.

인간의 표현을 빌리자면 (‘하나님이라는) 같은 성()을 쓰지만 역할이 다르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이분이 사람되어 나를 구원하러 오셨다는 사실은 놀라움을 주지 않습니까?

이 하나님을 나의 주님으로 고백하고 우리 마음에 영접하는 것이 우리의 구원입니다.

말씀을 들으시는 여러분들의 마음에 오늘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주님으로 나의 하나님으로 영접하게 되길 축복합니다.

댓글목록

왜여기서?님의 댓글

왜여기서? 작성일
그러세요. 엎어지면 코닿을 교회가 수두룩빽빽하고 주일이면 길가고 어디고간에 무개념주차에
보신탕먹으면서 하느님께 기도드리는 모습이나 행동들이 참 아름답고 훈훈하네요. 아멘~
 

ㅋㅋㅋ님의 댓글

ㅋㅋㅋ 작성일
지금도 이런 중동지역의 미신을 사실이라고 믿는 사람이 있나요?? ㅎㅎㅎ
예수전설보다는 전설의 고향이 더 사실적이더만.. ㅋㅋㅋ
 

사랑?님의 댓글

사랑? 작성일
예수의 사랑은 원수도 사랑하는것처럼 말은 하지만..
역사에서 보인 저들의 말과 행동은
지 안믿는 이교도들에 대해, 열등감에 쩔은 증오와 저주의 종교
(그 지고지순하다는 예수의 인간사랑도.. 불교의 지장보살 수준에도 못미치는 수준낮은 사랑ㅋㅋ)

요즘 이슬람 원리주의자들이나
예수교의 원조, 이스라엘 악마들이 오늘 팔레스타인에 하는 짓 이랑 똑같음.
지들은 그들과는 다른듯 그들을 욕하지만.. 너무나 빼닮은 배다른 이복형제들 ㅋㅋ
다들 중동 지역의 토착 잡신 미신에서 기원해서 그런지.. 하는 짓까지 우째그리 똑같냐ㅋㅋ

지가 전지전능하지 못해서 세상을 이따구로 만들어놓고..(이미 만들어진 세상에 인간에 의해 창조되었는지..?ㅋㅋ)
힘없는 인간들에게 '원죄'를 만들어 씌우는 무능한
자칭 '전지전능한 창조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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