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모델하우스 개점 휴업…심각한 미분양....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미분양천국 작성일13-01-14 09:32 조회356회 댓글1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관련링크
본문
수도권에 미분양 주택이 다시 쌓여가고 있다.
지난해 11월 말 기준으로 3만4000여 가구로 집계됐다.
2001년 첫 조사 이후 최대 규모다.
업계에서는 미분양이 더 늘어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분양 주택 구입 시 양도소득세 면제 혜택이 작년 말로 끝나면서 기대감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13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해 4월 6만1000여 가구까지 줄었던
전국 미분양 주택은 11월엔 7만6000가구까지 늘었다. 7개월 만에 25% 증가한 것이다.
문제는 앞으로다.
정부는 작년 12월 말까지 주택 규모에 관계없이 9억원 이하
전국 모든 미분양 주택에 대해 계약일로부터 5년간 양도세를 면제했다.
시장에서 효과는 즉각 나타났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작년 10~11월 전국에서 1만2000여 가구의 기존 미분양 주택이 팔렸다.
지난해 11월 말 기준으로 3만4000여 가구로 집계됐다.
2001년 첫 조사 이후 최대 규모다.
업계에서는 미분양이 더 늘어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분양 주택 구입 시 양도소득세 면제 혜택이 작년 말로 끝나면서 기대감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13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해 4월 6만1000여 가구까지 줄었던
전국 미분양 주택은 11월엔 7만6000가구까지 늘었다. 7개월 만에 25% 증가한 것이다.
문제는 앞으로다.
정부는 작년 12월 말까지 주택 규모에 관계없이 9억원 이하
전국 모든 미분양 주택에 대해 계약일로부터 5년간 양도세를 면제했다.
시장에서 효과는 즉각 나타났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작년 10~11월 전국에서 1만2000여 가구의 기존 미분양 주택이 팔렸다.
댓글목록
결론은님의 댓글
결론은 작성일
부동산활성화 정책으로 돈이 서울로 몰리는 순간
지방은 죽쑨다는것... 지금도 죽쑤고 있지만.... IMF때 서울은 1년만에 벗어 났지만 지방은 10년 가까이 장기 침체의 악몽이 또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