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어보노라니~
맞는 글들도 있고 어처구니 없이 자격지심에 가득찬 글들도 보이는듯 하네요.

1가구 다주택자들을 마치, 투기꾼들로 모는 글들이 보이네요.
여러번 본듯~

그래요..투기꾼이라함은
단기차익 매매를 노린 떳다방을 지칭하는듯 한데요.

물론..이것도,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개개인의 노력의 결실, 아닐까 싶은데요.

뭐...이런 떳다방들에 대해 바라보는 시선들이 저 또한 곱지만은 않습니다만...
사회의 악이라는 단어는 어울리진 않는듯~

사람들은 모두다...재테크 해가면서 좀더 나은 생활을 하기 위해 노력들을 하고 삽니다.
좀더 건전하게 재테크 할 수 있는 방법은? 그럼...뭘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 아무리 생각해도...우리나라에서 여윳돈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재테크는
역시...부동산 밖엔 없습니다.

이 글에 대해선 일단락 짓기로 하죠.

하지만...

몇십년을 꼬박 열심히 돈 벌어서 노후에 경제활동이 없는 분들의 경우...
우리들의 부모님 세대시겠지요.

그 분들의 경우, 연금이 없거나 공무원 퇴직으로 돌린 생활연금이 없을시엔
그 노령자분들은 어떻게 생활을 영위해야하지요?

정부보조금만 축내야할까요? 그건 결국...전 국민들에 대한 폐해일수도 있는거 아닐까요?

마땅한 생활자금이 없을시엔...결국, 부동산에서 나오는 월세수익이 전부입니다.

그런 분들에게도 사회의 악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싶네요.

열심히 일하고 밤잠 설쳐가면 이리저리 머리 굴려가며 머리 빠져가며
집, 하나 둘씩 마련해가며 노후 생활자금, 준비하시는 분들....거의 대부분입니다.

노력하지 않은자..누리지도 말것이며
노력하지 않는자...정부에게 나 먹여살려줘..라고 말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처럼...
1가구 다주택자분들...옹호하는건 아니지만
그 분들의 삶의 과정들 ... 남들 편하게 여행다니고 좋은 옷, 좋은 음식 먹어가며 현재를 누릴때
이런 분들은 못먹고 못입고 미래를 위해 노력한 핏땀의 결과일 수 있습니다.

이 만큼, 성취해 놓은 걸로도
쉽게 만들어진건 아니란 말을 하는겁니다.

무턱대고,,,다주택자들이 범죄자라도 되는듯...
몰고가는 글들...보기에 영~ 안좋군요.

노력하지 않고 게으른자는 그 결론은 어두워야하는게 정상이며
노력으로 일구어낸 핏땀의 ...그 결론은 밝아야하만 합니다.

나는 노력하지도 않고 안일한 삶을 살면서
핏땀으로 일구어낸 결과물만 보고서...자격지심의 글들...
쓰지 마시길 바랍니다.

여긴...사회주의사회가 아닙니다.
자유민주주의 사회이며 경쟁사회입니다.

당신들이 사회국가의 국민들이 아닙니다.
그것...잊지말고 사세요. 그리고...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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