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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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효자아들 작성일13-06-07 13:07 조회779회 댓글8건 내용복사 즐겨찾기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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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뭐잉?님의 댓글
뭐잉? 작성일
아들에게 불편한 신발 신기는게 효도인가?
개념없는 엄마로 보이는데.... 아동 학대죄로 감방에 쳐넣어야 할것 같은데. 아들이 무슨죄가 있다고. ㅉㅉㅉ |
제대로 알고님의 댓글
제대로 알고 작성일
이사람아!
엄마 발 아파하니까 아들이 바꿔신고 집에 가자고 했을수도 있잖아 |
개념님의 댓글
개념 작성일
꿈은 개꿈인데 해몽이 태몽이시군요.
설사 아들이 엄마 발아프다고 신발을 바꿔 신자고 제안했다고 치자. 신어보지 않은 하이힐이 발아픈 신발인지 알리도 없었겠지만 설사 바꿔신자고 했단손 쳐도 발아픈 신발인줄 알면서 아들에게 고통스러운 신발을 신게한 죄가 더 크지요. 여기서 아들은 지금까지 엄마 신발이 신으면 발이 아픈 신발인지 신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알수없는 상황임. 따라서 엄마는 아주 나쁜 사람임. 엄마가 아들에게 엄마 발아프니까 신발 좀 바꿔신자고 했을거임. 자기발은 아프고 아들발은 안아플줄 아는 모양이지? 아들발은 무쇠로 만든 발인가? 피부가 부더러워 더 고통스러웠을텐데...... 을이 갑의 지시를 거역할수 없는 입장이 안스럽네요. |
이런님의 댓글
이런 작성일저사진을 보면 사회복지사 의견으로 어머니는 시각 장애우입니다 아들이 엄마의 불편함을 알고 신발을 바꾸어 신은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사진올리신분도 그걸 이야기 하고 싶겠죠 |
과연님의 댓글
과연 작성일
요즘
마트에 가서 분유를 훔치면 배고픈 아이에게 먹이려고 돈이없어 훔쳤다거 하고, 아동복을 훔치면 아이에게 예쁜옷 입히고 싶은데 돈이없어 훔쳤다고 하고, 자식을 목졸라 죽여놓고는 사는게 어려워 동반자살 하려했다하고, 스마트폰을 훔치고는 갖고싶어하는 아이를 위해서 훔쳤다. 보석상에 가서 금반지를 훔치고는 배고파서 훔쳤다고 하면 용서가 되는 참 좋은 세상이긴 합니다만, 이건 아니지요. 세상에 앞을 못보는 맹인이, 지팡이 없이는 한발작도 걸을수 없는 울퉁불퉁한 도로를 걷는 맹인이, 목숨걸고 하이힐을 신어야만 했을 이유가 과연 있었을까요? 검은색 진한 선글라스만 끼면 전부 맹인 인가요? 마스크만 하면 전부 말못하는 장애인 인가요? 님은 상식을 벗어난 생각을 하고 있군요. |
만약님의 댓글
만약 작성일
아이가 바득바득 우겨서 힐을 신겠다 했다면?
사진으로만 판단할 수 없지만.... 저 정도 큰 아이가 저런 가방 메고 다니는 것이 정신적으로 좀 아픈 아이 일수도 있을것 같고.... 엄마가 아들 운동화 발에도 맞지 않는거 저렇게 까치발로 신고 있는거보면 차라리 하이힐이 더 편할 것 같은디요.. |
계모님의 댓글
계모 작성일겠지......... |
희망님의 댓글
희망 작성일아들이 키가 작아서 신을 바꾸어 신자고 햇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