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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비 떼먹는 인간...너 그렇게 살지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에고 힘들어 작성일10-07-31 02:04 조회3,966회 댓글13건 내용복사  즐겨찾기 

첨부파일

본문

작은 학원을 운영중입니다.
나름 인정받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 또한 인생의 선생님이라고 생각하며 가르쳤습니다.

그렇게 인연을 쌓아온 어느 학생의 어머님...

수업료가 200만원가량 연체가 되었는데
주신다 주신다...선생님 은혜 감사드린다고 하던 그 분...

이젠 연락도 없네요.
한 주, 한 주 미루시더니...
연락도 없고, 전화도 안 받고...

전화를 많이 하니, 오히려 전화 좀 그만하라고 문자만 한 통 보냈네요.
언제주려는지...
연락도 안 되고, 수업료에 대한 이야기도 없고...참으로 답답하네요.

어떻게 해야 돼요?

그 학생이 다니는 학교에 소문을 다 내고 싶을 정도로...너무 상처 받았습니다.
그 엄마랑 대판하고 싶은데...사실 용기도 없어요.
그 아줌마가 무섭기도 해요.
가슴이 벌렁벌렁 거려서...

돈도 돈이지만, 이렇게 오랫동안 쌓아온 정이 한 순간에 이렇게 무너져 버리다니...
어떻게 해야 하죠??
그 아이에겐 상처주고 싶지 않은데
나중에 연락이 안 되면, 집으로 찾아가는 수 밖에 없잖아요.
그럼...그 아이도 볼테고...
그리고 저에게 늘 감사하다고 하신 그 분과...언성을 높일 생각을 하니... 인생이 뭐 이래요??

감사하다고 선물을 주셔야 될 분이....절 얼마나 우습게 아셨으면 오히려 전화 많이 해서 싫어진다는 표현을 한대요.

제가 바보같아 보이나봐요...ㅠㅠ
아무런 액션도 취하지 않아서 더 그런가 보지요...ㅠㅠ

댓글목록

ㄷㄷ님의 댓글

ㄷㄷ 작성일
경찰 고발............................................................................  

부자될까?님의 댓글

부자될까? 작성일
정말 속상하시겠군요. 학원비, 학교급식비,...이런거 쭈욱 연체 미납 하면서 버티는걸 당연시하는 분이 있더라구요.  

방법님의 댓글

방법 작성일
언제까지 밀린 학원비 주지 않으면 법적절차를 밟겠다는 내용증명을 보내세요. 그래도 안주면 법무사나 변호사 사무실에
맡기세요. 소문내는것은 그집 아이를 위해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그냥 넘기면 다른 학부모들도 따라 할수 있어요. 안줘도 되는돈
누군들 주고 싶을까요?
 

아니님의 댓글

아니 작성일
이러니 돈을 못받죠.  그집 아이 생각은 할필요가 없어요. 부모가 사기꾼이면 그 자식도 사기꾼일 확률이 높아요.  돈을 받을려면 독하게 하고, 그렇게 못하겠다면 그냥 기부한셈 치삼.  

기냥님의 댓글

기냥 작성일
원장님 그냥 좋은일 했다고 생각하세요 물론 못받은돈 아깝지만 사정이 어려우니까 못주는것 같은대 기냥 선생님으로서 아이한명
가르쳤다고 생각 하시고 돈 받을려고 애써지 마시고 맘 편하게 가지세요 좋은일 하면 담에 복 받을실겁니다.
 

경험님의 댓글

경험 작성일
이런류의 사람들 어디든지 있습니다. 우유값도 그렇고 신문대금도 그렇고 학원비도 그렇고 습관적으로 이런행동을 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중요한건 이런분들 대다수가 돈이 없어서 그런건 아닙니다. 습관이고 삶의 스타일입니다. 특히 학원이나 공부방에 이런분들 꼭 있는데요 정말 어려운 가정인지 아니면 있으면서도 안주는지 알아보시구요 가능하면 꼭 받아내세요 이런분들 다른데서도 꼭 이럽니다. 한번에 다 받기 힘드니 조금씩 조금씩 꼭 받아내세요 위에 방법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증명 보내는 방법도 하시구요
아이를 생각해서라도 꼭 받아내세요
 

정말님의 댓글

정말 작성일
수업료가 200만원가량 연체??? 그때까지 독촉 안하고 뭐했수? 돈 안주고 배째라고 하는 사람도 문제지만, 당신이 물렁하게 나가니 그쪽도.. 물렁하게 보고 안주는 거요~~  

짱이님의 댓글

짱이 작성일
강하게 나가세요..찾아가셔야 합니다..안그러면 못받아요..  

공부방님의 댓글

공부방 작성일
* 비밀글 입니다.  

공감님의 댓글

공감 작성일
저도 개인적으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런일을 7년째 하고 있는데. 몇 번 그런일 있었는데..저도 작년엔 한달 한달 밀려서 바로 부칠꺼 처럼 계좌번호 불러달라는 말을 매번 하면서 부쳐주지도 않고 심지어 교재비도 주지 않으면서 한달만 한달만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형편이 힘든것도 아닌것 같고 첨에는 월급이 늦게 나온다고 핑게 되더니 나중엔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준다준다 하면서 아예 ..그래서 나도 학생한테는 표현할수도 없고 아이까지 미워지는것 같아 메세지를 보내 더 이상 보내지 말라고 했더니 전화한통 없이 안보내더라구요. 참~ 별난 엄마들 많아요.가르치는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돈을 벌기 위한 목적이긴 하지만 아이들이 이쁘고 좋아서 하는 일인데도 괜히 신경을 써 준다고 하는게 배신 당한 느낌이 더라구요.
선생님도 힘내시고 돈떼먹고서 부자되라고 냅두세요. 괜히 선생님만 속상하고 건강에도 안좋아요.
 

경남골프님의 댓글

경남골프 작성일
학부모와 언성 높이고 하면 점점 더 받기 힘들어 집니다. 학원비를 언제까지 주겠다는 지불각서를 미리 2장 인쇄해서 날자만 비워두고 조용히 찾아가서 좋은 말로 달래고, 언제까지 주겠다고 하면 미리 준비해간 지불각서에 사인만 하나 해 달라고 하세요.. 그 사인 하나만 받으면 끝입니다. 만일 날자가 지났는데도 갚지 않으면 법원에 지급명령을 신청하세요..3만원 정도면 됩니다. 법원이나 인터넷에 양식 다 있으니 신청하시고 3주 정도 지나면 지급명령서가 날아 옵니다. 그 명령서 한장이면 돈은 이미 받은 거나 다름없습니다. 지급명령은 10년간 유효하고 언제든 법원에 제출하여 강제집행(소위 가재도구에 빨간딱지 붙이는 것)을 통해 비용들어간 것 모두 합하고 이자까지 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서로 언성높여 싸우면 나중엔 배째라~는 식으로 나오게 되어 있으니 현명한 길을 택하세요! 그럼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착한서민님의 댓글

착한서민 작성일
직접 찾아가서 얼굴 보면서 대화 해 보세요 예전에 저두 찾아가니 나중에 붙여 주더군요
흥분하지 말고화도 내지 말고 차분하게 말하세요 학원이 어렵다고 하면서.......
 

이런우라질님의 댓글

이런우라질 작성일
진짜..상종하기싫겠네요..이런 부류일수록 봐주면 안되구요 자기할건 또하고 삽니다..ㅠㅠ
미안해하는것도 없이 전화한다고 도리어 역정낸다는게어이상실~ 인간적으로 말이안통하는 그런부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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