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하면 이혼하자는 남친 .어케 대처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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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청아지매 작성일14-05-06 11:30 조회4,099회 댓글356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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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하면 이혼하자고 하네요
그러데 평소는 잘해줘요
나말고 아무도 없다면서 .
그러나 화나거나 조금 다투면
이혼하자고 하네요
당신하고 나하고 궁합이 안맞다고 하면서
그런데 전 대답을안해요
괜히 동조했다고 정말이혼하면
하는 두려움에 ..
그냥 가만이 잇어요
남친은 그것을 무기로 삼는가봐여
이래 자꾸 살아가다가는 내가 넘 비참해질것 같은데여
경험자 이럴때 어케 해야 하나요
헤어지긴 싫커던요 ..
댓글목록
밥팅아님의 댓글
밥팅아 작성일| 니가 신랑인지 남친인지 구별 못하는인간이니 그런소리듣지.. 남친이면헤어지고 신랑이면 이혼해라.. 밥팅같은 여자를 누가 좋아하겠노.. |
돌댕이님의 댓글
돌댕이 작성일|
초딩도 안나왔나?
남친과 남편도 구분 못하나? 꼴에 동거하나? 결혼식도 하지않고 동거로 골인했나? 남자 고생시켜 가면서 등골 빼먹지 말고 그냥 풀어줘라. |
이혼은님의 댓글
이혼은 작성일|
결혼 한사람들이 하는거고
남친은 기냥 사귀는 자들이 헤어지자는것이고 궁합이 안맞다는건 좃집이 안맞다는것이니.. 너가 묻는건 별들에게물어보던지.. 오늘같은날 절에가서 스님께 줘보고 니구녕이 좋은지 안좋은지 물어봐 그도 저도 아니면 개줘 버려.. |
윗글님의 댓글
윗글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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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런 썩은 댓글을 다노? 맨날 입에 바른 썩은 정치글이나 올리니 댓글에 썩은 내가 나지.
어리석은 댓글 하나가 글쓴 당사자에게 얼마나 깊은 상처를 주는지 알기나 하나? |
댓글들님의 댓글
댓글들 작성일| 위 댓글단 사람들...한심한 사람들...남을 존중하줄 모르는 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에 공동사회가 더럽혀지고 사고가 생긴다....추잡한 인간들...사람 사귀기가 겁난다.겉은 멀쩡하고 다정한척해도 속으로 이런 인간들일까봐. 내가 돈이 남들 보다 여유가 많아 사람들 돕고 싶어조 이런 인간들일까봐 망설여진다 |
술팅아님의 댓글
술팅아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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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술취했나?
세상에 남자친구하고 이혼하는 경우도 있드나? 남자친구 하고는 이혼하는게 아니라 헤어지는 것이다. 하긴, 오빠오빠 하면서 한이불 덮고자면서 성관계까지 하는 오누이들도 있드라마는...... 결혼한 유부녀가 남편몰래 남자친구를 사귀었다면 그건 바람난거고, 바람이 났다면 그 남친이랑은 헤어지든지. 남편하고는 이혼하고 그 남자친구와 살림차리면 되는것 아니드냐? 술 취했으면 그냥 자라. |
골골님의 댓글
골골 작성일| 휴..지저부니스트? 먼소리야? |
안타깝네님의 댓글
안타깝네 작성일| 이혼이란 말이 입밖으로 나왔다면 심각한것으로 판단해야 되겠습니다 농담으로 이혼하자는 사람은 극중에 있는 배우에게나 있을듯 하고 이혼을 스스럼없이 뇌까린다면 불만이나 얕잡는 마음이 한 구석에 있다는 겁니다 사랑하지도 않으며서 필요에 의하여 붙어서 살아가는 사람이 대다수라 해도 그 따위 말을 듣는 입장이 된다면 반격내지는 보복성 행동을 취해야 합니다... |
준비철저님의 댓글
준비철저 작성일|
언젠가 이혼 하겠네요
당장 이혼이 어렵다면 지금부터라도 준비는 해 두셔야 될 듯 합니다 되도록 피임하시고 자립할수있는 준비를 하신후에 결정타 역관광하십시요. |
자신이없어님의 댓글
자신이없어 작성일|
혹시 버려질까봐
겁이나서 귀엽게 잘 이끌어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