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경전선 폐선철로 관광자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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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소식 작성일10-02-24 08:00 조회2,194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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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가 경전선 폐선철로와 간이역 관광자원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테마가 있는 뉴스[Why뉴스] 안성용 포인트 뉴스[밴쿠버]이승훈, '올림픽신기록'으로 1만 m 금메달 기적한옥에서 봄기운을 느껴볼까요?"예매 서두르자!" 3월에 막내리는 인기 공연들23일 김해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폐선 철로 및 간이역 관광자원화사업'과 관련해 경전선 폐선구간(진영읍 좌곤리~생림면 마사리 L=14.9km)이 최종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2015년까지 최대 50억여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으며 조기 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상반기내 마스트플랜을 확정하고 2011년 3월까지는 실시설계를 완료해 상반기중에는 시설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관광자원화를 추진하는 곳은 2개 구간으로, 생림면 마사리 생림터널~낙동강교까지 약 4㎞ 구간에는 레일바이크, 익스트림 스포츠타워, 터널을 이용한 휴게시설 등을 설치해 인근의 낙동강나루터 복원사업 등과 연계한 수변 관광클러스트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 진영 구도심을 통과하는 진영읍 설창리에서 좌곤리까지 약 7.9㎞ 구간에 대해서는 진영구도심 재개발 사업과 연계해 철도역사관, 중앙 공원, 경관 광장 등을 조성해 화포천 생태 습지, 노무현 전 대통령생가 등을 연결하는 전시, 체험형 관광 클러스터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신설 철로 교차 등으로 인해 관광자원화가 어려운 구간에 대해서는 주민의견 수렴과 관계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개발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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