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쥴 관리법 .. 일의 성격, 우선 순위부터 정하자 구체적인 계획 수립 없이 막무가내로 일을 처리해나가는 것은 업무의 효율성을 저하시키는 지름길이다. 반대로 자신에게 맞는 스케줄 관리는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킨다. 즉, 성공적인 스케줄 관리는 일의 성격과 우선 순위 등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계획을 수립하는 것에서부터 비롯된다. 구체적인 계획 수립부터… 성공적인 스케줄 관리의 첫 단계는 그 실행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구체적이면서 세부적인 계획에 따라 일을 처리해나가며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시키자. 단 계획을 짤 때, 타이트한 스케줄보다 약간 느슨한 스케줄이 업무완성율을 높이는 점을 염두에 둔다. 또한 하루의 스케줄은 그 전날 밤 잠들기 전에 계획한다. 일부 사람들의 경우 아침에 그 날의 스케줄을 짜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바쁜 아침 일과에 자칫 부담이 될 수 있다. 우선 다음날 해야 할 일을 백지에 쭉 적어보 고 일 처리 순서와 동선을 정하도록 한다. 스케줄은 한눈에 들어오도록 모아라 바쁜 일 처리에 정신을 빼앗기고 나면 정작 다음 할 일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스케줄을 명함 공백, 수첩, 포스트잇 등 보이는 데로 적어두는 경우라면 더욱더 그렇다. 따라서 업무와 관련된 통화나 스케줄은 한 수첩에 통일시켜 관리하자. 하루 하루의 스케줄이나 해당 업무의 관련내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앞으로 해야 할 일을 빠뜨리지 않고 효율적으로 진행시킬 수 있다. 또한 시간만 지나면 잊혀질 수 있는 모든 업무상의 편지, 리포트 등에는 날짜를 기입, 봤다는 표시를 해두는 습관을 기르 자. 제한된 시간을 정확히 파악, 관리하라 누구에게나 하루 24시간이 똑같이 주어진다. 그러나 똑같은 업무량에도 불구하고 항상 바쁘게 서두르는 사람과 여유를 가지고 업무를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사람이 있다. 이 차이는 제한된 시간을 얼마나 정확히 파악·관리하는가에 따라 달라진다. 즉,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며 일을 처리해 나가는 사람은 수첩의 스케줄표를 자기 스타일에 맞추어 적절히 활용한다. 자신에게 최고로 능률이 오르는 시간이 언제인지를 파악하고 그 시간에는 가장 중요한 일을 처리한다. 또한 각 업무에 대한 마감시간을 정해 놓는 것이 필요하다. 이처럼 매사에 일정관리를 정확히 한다면 업무 능률의 향상뿐만 아니라 시간의 여유도 만들어 낼 수 있다. 일의 우선순위를 정한다 직장인들의 할 일은 크게 ▶ 중요하고도 시급한 일 ▶ 중요하지만 시급하지는 않은 일 ▶ 중요하지는 않지만 시급한 일 ▶ 중요하지도, 시급하지도 않은 일 등 4가지로 나눌 수 있다. 이중에서 가장 우선 처리해야 할 일은 ‘중요하고도 시급한 일’이지만, ‘중요하지만 시급하지 않은 일’의 처리도 결코 간과해서는 안될 부분이다. 따라서 ‘중요하고도 시급한 일’부터 처리하되, 동시에 ‘중요하지만 시급하지 않은 일’도 하루에 한가지씩은 처리해나가도록 한다. 하던 일은 끝까지 마무리한다 일단 일이 주어졌으면 미루지 않고 지금 당장 시작하자. 또 하던 일은 끝까지 마무리한다. 한가지 일이 마무리되기 전에 다른 일에 손을 댔다가 어느 일도 마무리하지 못하고 하루 일과를 끝내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성공적인 업무처리를 위해서는 한가지 일에 대해 집중, 마무리한 후 다른 업무 처리에 들어가는 습관이 필요하다. 또한 자잘한 업무들은 묶어서 한꺼번에 처리하고 정신집중을 해야 하는 창조적인 업무와 행정적인 업무는 분리시켜 처리한다. (CR) 성공 스케줄 관리법 10 1. 무슨 일이든 미루지 않고 지금 바로 시작한다. 2. 한번 손대기 시작한 일은 가능하면 마무리한다. 3. 자잘한 업무들은 묶어서 한꺼번에 처리한다. 4. 정신집중을 해야 하는 창조적인 업무는 행정적 업무와 분리시킨다. 5. 자신의 컨디션에 맞춰 중요한 일과 사소한 일을 분배해서 처리한다. 6. 일의 우선순위와 동선을 계획한다. 7. 업무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스케줄은 타이트한 것보다 약간 느슨하게 짠다. 8. 자신에게 최고로 능률이 오르는 시간이 언제인가를 파악하고 그 시간에는 가장 중요한 일을 처리한다. 9. 모든 업무상의 편지, 메모, 리포트 등에 날짜를 기입해 봤다는 표시를 해둔다. 10. 각 업무에 대한 마감시간을 정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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