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차 고사 지내는 방법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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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사 작성일10-03-18 07:23 조회4,475회 댓글4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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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차 사고 고사 지낼때 준비하는 것 하고...어떤 방법으로 지내야 되는건가요?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질문 드려요~~
댓글목록
장유사람님의 댓글
장유사람 작성일저는 가까운 절에 부탁해서 했습니다. 전부 알아서 해 주십니다. 경비는 10만원 정도 들었던 걸로 기억되네요. 한번 고려해 보세요.. |
차주님의 댓글
차주 작성일
* 사람마다 다르겠죠? 그냥 제 경험으로...
1. 14년 전, 처음 차를 샀을 때 : 인적뜸한 길에 주차 후, 돼지머리(시장에 가면 판매하는 곳 있음) 삶은 것, 술, 실, 명태 등 놓고, 친구와 함께 절 두 번씩 하고, 퇴주(술)을 새 차에다 뿌림(막걸리 얼룩이 오래감^^). 명태는 실과함께 트렁크에 달고다님(냄새^^) 2. 4년 전 두 번째 차를 샀을 때 : 집 앞에다 주차 후, 작은 상에 막걸리 한 잔 올리고 절 함(5분도 안 걸렸음) 3. 작년, 애 엄마 차를 샀을 때 : 시장에가서 소금 한포 사서, 절 대웅전 앞에 살짝 두고 나옴 |
새처럼님의 댓글
새처럼 작성일ㅋㅋ 전 시어머님이 시골에 내려갈때 해주셨어요 명절때도 시댁에 가면 밤 12시쯤 제차앞에서 두손합장하고 빌어주신답니다 그 정성에 감복했어요 그래서 더 시댁이나 남편에게 더 잘하게되더군요^^ |
다은맘님의 댓글
다은맘 작성일전에 차수리갔다 들었는데요. 사고나는게 귀신의 장난이래서 술뿌리면 귀신이 술을 좋아하기땜에 더 붙는다네요 그리고 귀신은 더러운걸 아주싫어한데요 그래서 계란을 앞바퀴뒷바퀴 차에 터트려라고 하레요 그걸 아주 더럽게봐서 귀신이 안붙고 차사고 안난다네요. 제가 들은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