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외국인 여행객 1700만명 그중 중국인 800여만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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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행수지 작성일16-12-07 09:49 조회91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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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3일까지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1600만 명을 넘어서
올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1700만 명에 달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관광공사는 6일 이달 3일까지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16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11월 말 기준 방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1590만437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3% 증가했으며 일평균 방문객 수4만8000명을 고려하면 연말까지 1700만 명 돌파가 확실시된다.
국적별로는 중국 관광객754만 명이 전체의 48.1%를 차지했으나 작년 같은 기간보다 36.6% 늘었지만 10월과 11월 월별 관광객 수는 각각 4.7%, 4% 증가하는 데 그쳤다.
일본인 관광객은 11월까지 210만 명이 대만 관광객은 전년 대비 64%증가한 76만8467명으로 인도네시아·26만5517명 베트남·23만1218명 말레이시아26만7182명 필리핀51만1082명로 나타났다
외국인 관광객 1인당 소비액은 984달러로 전체 관광수입은 19조4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이런추세로 간다면 외국인 관광객 1700만 명을 유치할 경우 생산유발효과는 34조5000억 원, 고용효과는 3만7400명 정도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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