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왜 명품백에 목을 메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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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궁금남 작성일10-12-30 23:37 조회1,215회 댓글3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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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랑 돌잔치 집 갔는데 친구의 와이프가 친구놈한테 선물 받은
고가의 명품백을 들고 왔더군요...
울 와이프 집에 가는 길에 부럽다고 어찌나 얘기를 해대는지...
와이프 지금 들고 다니는 가방은 50만원대의 가방인데 그정도면
꽤 괜찮은 가방이 아닌가요?
보통의 여자들이 명품백에 목을 메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댓글목록
광안대교님의 댓글
광안대교 작성일| ㅋㅋㅋ. 저도 일년전엔 그렇게 생각했답니다. 그런데 요즘 저도 명품가방이 눈에 들어오네요. 보통 츄리닝 입고 다녀서 츄리닝입고 명품가방 들어봤자 폼도 안 날거라 생각해서 그 돈으로 애들 책을 몇질 들어줬는데 얼마전 엄마들이랑 키즈카페 가는데 다덜 루이비통 가방... 저는 에트로~~쩝 갔다오고 나니 넘 허접했나란 생각이... 몇달전 구찌 가방 봐 둔거 그냥 살껄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에휴님의 댓글
에휴 작성일|
저도 친구가 남편이 루이비통 가방 사줬다고 100만원짜리 사줬는데....이건 너무 많이 들고 다녀서..
200만원짜리로 다시 사준다고...말하더군요~ 명품가방 관심 없었는데...주위에서 한두개씩 기본 있으니...엠씨엠 에트로 있어도 허접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큰일입니다.... |
럭셔리님의 댓글
럭셔리 작성일|
짝퉁A급 들면 진짜 매니아 아님 잘 몰라요,., 하지만 진품을 원하는건 자기 만족 그리고 과시욕..
글고 엠씨엠이나 에트로 들고 유치원 가기 좀 그렇잖아요,,, 보는 눈이 있는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