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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에게 물어요

지름신이 강림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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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독 작성일10-12-18 00:31 조회879회 댓글1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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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들어 어쩜 그렇게 질러대는지
정말로 지름신이 강림하셨어요....
오늘도 벌써 두건...어제도 두건...며칠전에 여섯건...
신랑이 제가 이러고 사는걸 몰라서 그렇지 알면
뭐라고 할까요....
그래도 아들것이 가장 많으니
뭐라고는 하지 않겠지요???
나중에 카드 명세서 날라오면
정말이지 한소리 듣겠어요~

댓글목록

광안대교님의 댓글

광안대교 작성일
저도 그래요. 근데 님은 뭐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아이들 책이네요. 책값 만만치 않은데... 다른 엄마들 우리집에 오면 책 많다고 놀라는데 그런데도 또 사고 싶어용~~~ 애들 책 많이 읽으니 다 활용하면 돼 라고 생각하지만 매달 적자네요... 책은 현금지불이니 신랑한테 안 들키기는 한데...컥...이게 더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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