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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에게 물어요

어머니 여러분들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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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쏭이맘 작성일15-03-29 06:26 조회641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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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면 불소에 대해 개인적으로 검색해서 공부하신 분들도 계신거 같고,
불소의 위험성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알고 계시고, 관심 가져 주시는 분들도 많이 늘고 계신거 같습니다.


불소반대 카페회원도 오늘로 105명이 되었습니다. 이 회원들만 다 오프로 나와 반대운동을 했다면, 이미 불소는 끝장? 났을거라 혼자 상상해봅니다. ㅋ
(현실은 직장 다니시는분도 있으시고, 산후조리 하시는 분도 계실거고, 개인 사정이 많이 있으시겠지요^^;)

상반기에는 큰 행사가 두 개 있습니다.
4월 7일(화) 11시 시청 기자회견
4월 8일(수) 11시 김해문화원 공청회

상반기 이 두가지 행사밖에 없습니다.
이 두 번의 우리가 잡은 기회가 사라지면, '다음번에는...'이란 말은 없습니다.

혹시 '내가 아니여도, 누군가 대신 나서주겠지'하고 생각하신다면, 틀렸습니다!
모두 다 지금 그런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는 불소를 마음으로 반대하시는 분들이 많음에도, 기자회견 30명, 아니20명 채우기도 힘듭니다.
기자회견 30명도 못 오면, 우리에게 역효과입니다.
이 두 번의 기회가 실패하면, 다음은 없습니다.

지금 적극적으로 나서 주시는 어뭉들이 저 포함 11분이십니다. 그 분들도 여러분들과 동일 조건에 계십니다. 4개월 애기부터 6세 미만 자녀를 키우시는 평범하지만, 좀 더 용기 있으신 분들입니다.

이 두 번이 실패하면, 더이상 힘드셔서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저부터도 너무나 힘이듭니다.
애도 봐야하고, 집안일도 해야하는데, 엉킬때가 많습니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를 잡은 것이니, 이 두번의 모임만이라도 참석해 주십시오!

시청, 보건소와의 싸움에서 우린 참 불리합니다.
그들은 우리가 지치기를 기.다.리.기.만하면 되니까요...
그들 생각대로 우리는 지쳐가고 있습니다.

마음만, 생각만 있고, 행동하지 않으면,,,
계속 그 자리에, 우리는 있게 됩니다.
두 번만 행동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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