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키우는 분들에게 이유식통 고르는것도 쉽지 않은거 같아요.

물론 집에서 사용하는 밀폐용기를 대부분 사용하기는 하지만 적당한 크기와 밀폐력이 좋은 통을 골라야

외출할때도 이유식을 세지 않게 싸가지고 다닐 수 있는거 같더라구요.

미음이나 죽을 싸가지고 다닐때 국물이 세서 가방 전체가 엉망이 되었던 적 많거든요.ㅠㅠ

그리고 요즘은 플라스틱에서 환경호르몬도 나온다고 하고, 독소도 나온다고 해서 뜨거운 음식을 담을때는 영 찝찝해요.

그렇다고 유리용기에 담아 가지고 다니자니 깨질까 걱정도 되구요~
뭐... 그래도 급한데로 이것저것 다 써봤는데...

어제 옆집 언니네 집에 놀러갔더니 언니가 타파웨어 통을 보여주더라구요.

다른건 모르겠고!!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져서 인체에 무해하다고 하더라구요.

크기도 이유식 통으로 적당하고 밀폐력도 정말 좋다네요.

아이들이 먹는 음식인데 통 하나 고르는것도 깐깐해야 하지 않을까요...??

제가 넘 까다로운 건가요...^^;;

뭐 하나라도 젤 좋은걸로 해주고 싶은게 엄마의 마음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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