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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에게 물어요

동생을 자꾸 때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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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두맘 작성일10-06-19 15:53 조회1,175회 댓글2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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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된 동생을 자꾸 때리고 머리카락을 뜯어요.
둘 다  남자 아이인데 동생은 맞고 울고 형은 야단 맞고 울고 정말 전쟁이에요.
때리는걸 막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댓글목록

유니맘님의 댓글

유니맘 작성일
울딸도 동생을 그렇게 때린답니다..
울딸은 그래도 어렸을땐 안그러더니 돌지나고 부터는 때리더라구요..ㅋㅋ
둘이 싸우는거 보면 장난아닙니다.
대두분 남자아이들이 좀더 과한 경향을 보이는거 같아요..
이럴때는 엄마의 사랑을 빼앗겼다는 생각에 더 그런다고 들었어요..
엄마가 큰아이를 많이 안아주시고 사랑한다고 보듬어 주세요..

저도 두아이를 키우다 보니 그게 참어렵더라구요^^
그래도 한번 시도해보세요..
 

님의 댓글

작성일
심리적으로 허전해서 그럴꺼라 생각됩니다.
자기에게만 집중되던 관심과 사랑이
분산되는걸 받아들일 준비가 안되어 있는 상태에서
강적(?)이 등장했으니 감당하기 힘든걸 그렇게 표현할 거예요..
동생은 사랑하고 보호해줘야 할 대상임을 항상 이야기해주고
육아에 형도 참여시켜보세요.. 기저귀를 가져다 달라든지.. 기타등등.
동생목욕시킬때 형에게도 같이 도와 달라고 해서 스킨쉽을 유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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