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초기부터 자연분만 하려고 임산부 요가도 열심히 나가고

운동도 열심히 했는데

아가가 역아라서 할수 없이 수술 했어요.

둘째는 꼭 자연분만 하고 싶은데

신랑이 힘들게 진통하고 나서 수술 하지 말고

그냥 수술 하라네요.

하지만. 저는 자연분만으로 아가 낳고 싶어요.

브이백 전문 병원으로 옮기면 가능 하다고 하는데..

혹시 성공하신 맘들 계시면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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