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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에게 물어요

체온계를 빌려 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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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경 작성일10-04-21 11:41 조회1,221회 댓글1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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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층 집에 체온계가 고장 났다며
빌려줬는데.....울딸램도 가끔 칭얼대고 울면 어디 불편한데 있나하고

먼저 체크하는게 기저귀, 그다음엔 열이 있나 확인하는데...
체온계를 빌려줬더니 답답하네요.

큰아이가 어린이집에 다니는데....감기가 끊길 날이 없다고 하면서
그래서 그런지  항상 둘째도 감기에 걸린다네요.

딸도 이마가 살짝 뜨근한듯해서 체온계를 달라고 했더니 어디있는지 한참
찾다가는 울집에 가져다 준다고 .... 가지고 왔는데 다행히 열은 없어서
하루만 더 쓰고 갖다준다고 하더니....아직도 반납을 안하네요.

모르고 지낼땐 신경쓸일 없어서 편하긴 했는데...알고 지내니 서로 챙겨주어야 하니..참..
이런게 세상살이 겠지만..

빨리 제가 달라고 하기전에 반납했으면 좋겠어요.

댓글목록

나라사랑님의 댓글

나라사랑 작성일
그렇죠 평소엔 안쓰지만 아이가 언제아플지모르니 항상 있어야할거같고....요즘 지독한감기가 유행이고하니 애가 미열이 자주 있는거같다고..왔다갔다하려니 번거롭다고, 밤에도 열날수있으니 항상 집에 둬야할거같다고 말씀하시고 받으세요 그리고 가끔 없을땐 엄마 입술을 아이 이마에 대보세요 그럼 열이나는지 어쩐지 알수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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