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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란?

 

아토피는 요즘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질병중의 하나인데요..

인스턴트 음식이나 위험한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보니깐

피부에서도 부작용이 나타나는것이죠...

아토피 걸린 아이들을 보면 가려워서 긁기 바쁜데요...

긁어서 피가 나고.. 간지러움에 괴로워하는모습을 보면

빨리 치료해 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토피에 걸린 아이를 위해서는 음식에서부터 사용하는 제품 모두를

신경써서 관리해주어야해요

 

아토피의 원인

 

소아아토피는 원인은 정확히 규명되지는 않았으나 환경적요인이 크다는 합니다.

과거와 달리 요즘 소아들이 아토피 발병률이 높다는것만 봐도 알수 있죠.

소아기에 아토피가 발명하면 저건 분명 유전이다라는 생각이 들지만

이외로 부모님들은 아토피를 경험해본적이 없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문풍지로 방문이나 창문을 사용했을 시절에는

통풍과 환기가 잘되서 아토피가 없었다는 말도 있는데 틀린말은 아닌것 같아요.

이중샷시가 생기고 꼭꼭 문을 틀어잠그는 바람에 아토피가 더 심해졌다고 하죠

 

아토피 증상

소아아토피 증상은 주로 얼굴 머리에 잘 생기고 몸통이 거칠고 건조하며.

팔다리의 바깥쪽에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2세이상 10세이하의 소아기에는 얼굴보다는 오히려 팔다리의 접히는 부분,

목의 접히는 부위에 생기며 건조한 습진형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낮에는 가려움증을 견딜만한데 밤만 되면 긁지않고는 견딜수 없는

심한 가려움증으로 고통이 심하다고 하죠.

 

다행이 소아 아토피는 나이가 들면서 호전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나

제대로 치료해주고 관리해 주지 않으면

성인아토피로까지 이어지니 정말로 조심해야 합니다.

 

소아아토피 치료는 먹는거,입는거, 바르는거 다 관리해야 합니다.

성인들보다 소아들은 부모가 옆에서 먹여주고 입혀주므로

잘 관리만 해주면 아토피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아토피에 좋은 음식

 

 

 

 

팥과 검은 콩

 

해독작용이 뛰어난 팥은 아토피로 인한 팔, 다리의

가려움증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아이가 팥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팥죽이나 수수팥떡을 만들어 먹이면 좋습니다.

또 콩은 아토피를 유발하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지만,

검은콩의 비타민 E는 활성산소를 파괴시키는 효능이 있어 몸속을 정화시켜 줍니다.

 

발효음식

 

 

 

 

된장, 간장, 고추장, 청국장, 김치는

우리나라의 식 문화를 대표하는 발효 음식들입니다.

특히 된장과 같은 발효식품은 발효과장에서

 항산화 효소가 생성되어 아토피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이러한 발효음식의 가장 큰 장점은 장항상성에 도움을 주고,

음식 찌꺼기의 부패로 인해 장내독소가 발생하는 것을 막아줍니다.

 

곡류와 녹황색 채소 및 뿌리 채소

 

 

 

 

 

섬유질이 많이 들어 있는 곡류와 녹황색 채소,

연근이나 우엉 같은 음식들은 엽록소, 비타민, 미네랄이

많이 포함되어 독소가 몸 안에 들어오는 것을 막고,

독소를 흡착해 대변과 함께 체외로 배출시킵니다.

따라서 연근이나 우엉 조림을 밑반찬으로 꾸준히 내놓는 것이 좋습니다.

 

 제철 과일 및 제철 채소

 

 

 

 

채소와 과일은 바나나, 파인애플, 오렌지 등의 수입 과일 보다는

싱싱한 제철 과일, 채소가 화학비료, 성장 촉진제 등의 약품과

잔류 농약의 위험성에서 안전합니다.

그리고 채소 중에서는 제철 야채 외에 향이 있는

 (깻잎, 쑥, 파슬리, 고소, 산초, 방아잎, 재피 등)을 자주 먹는 것이 좋습니다.

향이 있는 음식은 소화를 도와주며 장의 기능을 활성화시키므로

아토피 피부염의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양상추와 시금치

 

 

 

 

양상추는 면역력이 약해 몸 전체의 균형이 맞지 않아 증상이 더 심해질 경우

면역력을 강화시켜 가려움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시금치는 맛이 달고 성질은 서늘해서 위장의 열을 내려줘

몸을 시원하게 유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카로틴과 철분, 비타민 C가 풍부해서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유지하게 합니다

 

아토피 체험사례(뇌파진동 기적창조 중 )

 

 

 '아토피야 안녕~ '귤 껍데기' 피부야,안녕~'

 

별 기대 없이 시작한 뇌파진동으로 피부가 좋아질 줄이야

 

태어나서 이제껏 달고 살았던 아토피였기 때문에, 사실 엄마가 뇌파진동을 권했을 때도 별 기대를 하지 않았다. 그냥 마음속으로, '어. 이번엔 병원이나 한약방이 아니네'하고 좀 의외라는 생각만 살짝 했을 뿐이다. 하짐나 엄마가 그동안 내게 기울인 지극 정성을 알기에, 함께 뇌파진동을 해보다는 엄마의 말에 바로 그러겠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사실 처음에는 좀 지루하기도 했다. 어쩌면 엄마와 함께 다니지 않았따면 일주일에 하루쯤은 슬쩍 땡땡이를 쳤을지도 모른다. 엄마는 이 운동하고서 피부가 좋아진 사람들 얘기를 자주 들려주었따. 난 솔깃하기도 했지만 '피부가 그냥 안 좋은 거랑 아토피랑 같은까?' 하는 의구심도 들었다. 기대와 포기를 반복하며 지친 세월이 그 만큼 길었던 것이다.

 

그런데 뇌파진동을 시작한 지 한두 달이 지나자, 차츰차츰 뭔가 달라지는 것이 느껴졌다. 햇빛을 약간만 쬐어도 금세 따가워지던 피부가 왠일인지 잠잠해졌다. 밤에 잠자리에 들 때도 달랐다. 간지러움이 한결 덜해서, 참자고 이를 악물면 안 긁고도 견딜 수 있을 정도가 되었따. 밤마다 아토피와의 전투를 벌이느라 날밤을 새다시피 했는데, 정말 오랜만에 잠을 푹 자고 얼마나 행복했던지!

 

그 다음부터는 마치 도미노 게임처럼 모든 것이 자동으로 이루어졌다. 가려움이 덜해지니 숙면을 취하게 되고, 숙면을 취하게 되니 피부 상태가 더욱 좋아지고, 피부 상태가 조 ㅎ아지니 화낼 일도 줄고 성격도 긍정적으로 변하고, 성격이 긍정적으로 바뀌니 수련도 더욱 열심히 하게 되고......

 

나는 그제서야 '이거다!' 싶어서 틈나는 대로 뇌파진동에 열중했다.

수련에 열중해서 그런지 아토피가 개선되는 속도도 훨씬 빨라졌다. 단센터에 다니기 시작한 지 4개월 만에 얼굴에서 아토피의 흔적은 거의 사라졌따. 더욱이 놀라운 사실은 키도 넉 달 만에 3센티미터나 자랐다는 점! 솔직히 지난 3년 동안 키가 제자리걸음이라서 은근히 신경이 쓰였는데, 이렇게나 빨리 자랄 수 있다는 걸 알았으면 진작에 뇌파진동을 하지 않은 것이 후회가 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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